삼화페인트

겨울철 빈번한 화재에…페인트 업계 '내화·방염도료' 주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00905?sid=101
최근 과천 방음터널 화재 사건 등 겨울철 화재 사고 빈번
삼화, 내화도료 강화…노루·강남제비스코도 상품 갖춰
철골구조물부터 선박용까지…작업시간·재료↓ 효과도
최근 과천 방음터널 화재 사건을 비롯해 겨울철 화재 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페인트 업계가 화재 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내화·방염도료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삼화페인트공업(000390)은 최근 1시간용 무용제형 에폭시 내화도료인 ‘플레임체크 EXP-120’을 신규개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건축자재 등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화재 발생 시 고온의 열이 구조물의 변형을 차단·지연해 재해를 방지하도록 설계한 고기능성 에폭시 내화도료다. 2.45㎜의 얇은 도막두께에도 내화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해 작업시간 단축, 재료 절감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제품 개발을 통해 1시간용, 2시간용, 3시간용 무용제형 에폭시 내화도료를 모두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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