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삼천당은 없는게 없네요.. 코로나 치료제 삼천당제약 아지스트로마이신 건조시럽(아지스로 마이신)
과 줄기세포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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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연합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에서 줄기세포를 통한 코로나19 치료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줄기세포 회사 'BHI'와 중국 우한의 우동청 박사가 줄기세포로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BHI의 최고과학책임자이기도 한 우 박사는 코로나19에 걸린 노인 중증 환자 9명에게 줄기세포를 정맥 투여한 결과 모두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 박사는 "아직 더 많은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지만, 생명의 기본 요소라고 불리는 줄기세포는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치료제로서 충분히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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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천당제약, 줄기세포 연구..상한
지난 22일 삼천당제약은 한국화학연구원, 전북대학교,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으로 '신경재생재료 및 줄기세포 응용'에 대한 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생체세포적합성재료 등을 종합적으로 이용, 중추 신경재생 치료법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뇌졸증 환자, 파키슨씨병 또는 각 종 신경계 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화상환자와 각종 상처 등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돼지의 소장점막하조직(SIS, Small Intestinal Submucosa)의 줄기 세포와 성장인자를 이용한 연구도 진행중이다.
삼천당제약은 그러나 실제 환자 치료에 이용하기 위해선 앞으로도 상당한 기간동안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동욱기자 dwlim@moneytoday.co.kr [2004.12.23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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