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시장의 재평가가 일어나는 구간(월.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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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향남제약단지 소재에 KGMP공장 준공.항생제/순환기질환치료/소화기질환치료/안약류 생산.
DHP코리아는 종속기업.국내 일회용 점안제 생산1위.동사의 다회용 점안제 제품을 일회용으로 다각화.
주요제품은 크라목스와 파클의 항생제,하메론 및 티어린프린의 안과용제,타리에스 등 호흡기질환치료제.

안과용제의 매출 비중이 50%가량을 차지.안과용제 해외 수출 계약 체결로 해외 매출 확대가 기대되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 치료술, 무채혈 혈당 측정기 사업을 통한 성장으로 수익성도 확보가능.
전년 동기대비 작년매출 9% 상승. 영업이익 8%대 증가.당기순이익 47% 증가.1주당 50원 의 현금 배당.

최근 동사의 이슈.
①일본 SENjU 제약과 바이오시밀러 제품개발 및 일본 독점판매권(아일리아)에 대한 내용을 체결.
장기성장동력 확보했고(법정 구속력있음).Eylea는 2017년 글로벌매출 8위(약7조원) 기록한 블록버스터.
이미 안과용제 제네릭으로 3건의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2020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

②미국/유럽/중국 등.현지 파트너사들과 판매계약 협의도 진행.연 평균 850억원의 영업이익 창출 전망.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개발과 기술수출을 성사시키며.1600억->2020년 무렵엔 2300억이상 매출전망.
페닐케톤뇨증 치료제 쿠반의 복제약 개발 완료.美 글렌마크와 기술이전 및 원료공급에 관한 텀시트 체결.

③금일(2/22)무채혈혈당측정기 사업 파트너사 디오스파마가 대만 ASUS社와 대량 위탁생산계약을 체결.
2018.7월 정부 발표한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으로 빠르게 2020년 상반기 국내 상업화 가능.

최근 시장환경.작년연말부터 주구장창 강조했듯.2018년의 지수는 위애서 아래라면.2019년은 아래에서
위로의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했고.일단 1차 진폭은 730p와 다음 구간인 750p라 했는데.어제 750p를 터치.
지수와 맞물려 시장의 주도섹타인 대북/수소/정치.인맥섹타들이 비교적 큰하락으로 조정을 지속했으며.

그 텀을 이용하여 주후반에는 그간 소외되었고.거래없었던 틈새 섹타가 반짝하는 장세를 연출.
이제 코스닥 차기경로는 790~820p(이전에 하방경직보이다가 급락했던 구간)로 보여지는데.지금까지의
지수상황과 섹타별 움직임 고려할때 그들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코스닥이 예상되는 상방으로의 움직임을

진행하게 된다면 그동안 숨죽여있던 바이오 섹타의 등장은 반드시 필요한 대안.
최근 바이오 종목들은 바닥을 찍고 약간의 반등세를 보였지만.주도력있어 보이는 종목들의 대부분이
딱히 어려움도 없아보이는 단기저항권에 부딪히며 재차하락. 그러므로 근간의 분위기를 잡아줄수 있는
종목들은 저항 돌파하거나 동력 갖추어진 종목이 필요한데. 지금으로선 동사가 페이스메이커로 으뜸.

간략한 기술적 흐름.종가상 고점은 51400원(4/9일).장중고점은 52800원(4/16일).직전거래일인 지난주
금요일 종가상 고점은 지난고점을 달성하진 못한 반면.장중고점을 살짝 돌파하고 긴윗꼬리단 음봉마감.
일단 여기까지 본다면.고점돌파후의 밀림이라 추세적으로는 자연스럽다고 볼수있겠고.지난 목요일자에

장대양봉으로 인해 횡보를 보였던 5일선이 상방으로 돌려냄에 따라. 다음주 월/화 양일간에 뜬금포의
갭 급락만 아니라면 5일선은 상향하기에.그 자리만 유지된다면 재차 터닝포인트도 가능해 보이는데.
현재 동사의 패턴은 지난 4월과 9월에 형성한 쌍봉을 돌파하러 가는 패턴으로 특히나 지금의 쉽지않은

구간에서 수급주체도(외인) 뚜렷함에 따라(금요일엔 6천개.소폭매도).여러가지 지표상의 상황만
보더라도 일단 최고점을 벗기고자하는 의지를 반영하는 대목이라 볼수있고.최근 바이오 섹타의 흐름도
감안하면 그런 분위기도 극복할 만큼.강력함도 겸비한 흐름으로 보기에도 충분(자잘한 기술분석은 생략).
차트요약▶일봉상 N자패턴 이어가는 패턴.주봉상 역헤드앤 쇼울드로 강남눌림목.월봉은 밀집구역 돌파.

다음주 주가전망.사실 이런흐름에 앞으로의 전망을 내놓는다는 건 다된 밥에 숟가락하나 얹지는 격이고
또한 고점돌파나 얼마까지를 논하고.언제까지를 언급하는 자체가 새로운 영역을 향해가는 종목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 발상.혹자는 이전가격대비해서 엄청나게 올랐다고 입대는 분들도 많지만.분명한건 동사의

경우는 같은이름이지만.그때와는 핸들링하는 주인이 달라 동력의 차이가 크고.회사의 펀드멘탈이나.
파이프라인이 달라졌으며. 기대감만 가진 심증이 아니라 팩트를 장착한 물증까지 나오고 있는 현실로서.
주식시장에서 가장 으뜸으로 볼수있는 기업의 재평가가 기대되는 대목이라 산술적으로도 계산은 불가.

이런경우는 얼마까지 간다고 예측하고 대비하는것 보다는 갈때까지 가보고 꺽일때 얼마까지 갔네라고
역으로 가격대를 평가하는게 바람직하고 .회사의 치명적 악재나. 추세붕괴 또는 고점을 형성하는 징후가
나오지 않는다면.여우같은 약삭빠른 대비보단 조금 미련해도 곰같은 우직함의 고집스러움이 이바닥을

극복할수 있는 최고(秘策)의 비책이 아닌가로 생각. 일단 이제는 시장도 주목하는 종목인 만큼.
이런 흐름의 종목은 쉽게 밀리지 않음.혹여 지금이 끝인 상황이라면 몇프로의 리스크만 안으면 그뿐.
그 섣푼어치도 안되는 리스크에 쫄려. 앞으로의 꿈이나 희망이 될수 있는 종목은 그저 그렇게만 흘겨

보고만 지난다면.이후 두고두고 주식판에서 후회의 기억으로 남을수도 있을 터(할말은 무진장.셀레발은
주가에 도움되지 못하니.오늘은 여기까지만). 아무튼 동사의 지금자리는 10%이내의 리스크 감수냐
혹은 우리가 얼마를 생각했던 그 이상의 리턴이냐를 가늠하는 자리인 만큼. 지금은 어떠한 결정보다는
잠시라도 시세에 순응하며. 고집스러움이 필요한 구간이 아니겠냐는 필자의 소견. 다음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