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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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22곳 지분 보유 6조대…경영권 ‘입김’ 촉각
동아·유한양행·종근당·서흥 10% 이상 ‘보유’…업계 ‘긴장’
제약사 입장에서는 국민연금이 자사 주식을 보유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대외적인 신뢰도에 긍정적일 수 있다. 다만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가 찬반에 따라 회사의 이미지나 경영권에 대한 간섭까지 번질 수 있는 만큼 ‘양날의 검’을 든 것과 같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율에 신경을 곤 두 세울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기업별로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아쏘시오홀딩스로 13.56%에 달했다. 이어 동아에스티(13.28%), 유한양행(12.74%), 종근당(11.37%), 서흥(10.23%), LG화학(10%)의 지분을 10% 이상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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