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790
한미·종근당·한올·녹십자·유한·대웅 상반기 주요이벤트 ‘주목’
제넥신·헬릭스미스·에이치엘비 신약개발 9부능선 점프업 ‘촉각’
유한양행은 올해 비소세포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임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1차 치료제로 국내 임상 3상에 진입한 상태로 올 1분기에 글로벌 임상 3상도 시작한다. 회사는 국내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하반기 조건부 허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2개 물질도 진행상황을 살펴봐야 한다. 이 중 길리어드사이언스에 기술수출한 NASH 치료제 물질은 현재 동물모델에서 유효성 테스트를 진행중으로 상반기 back-up 물질 도출이 예상되고 있다. 베링거잉겔하임에 기술이전한 ‘YH25724’는 현재 비임상 독성시험(GLP-Tox)을 수행 중으로 1분기에 GLP-Tox 시험을 완료한 후 하반기에 임상 1상 진입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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