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동화약품

동화약품의 호재발표가 자꾸 늦은 이유 코멘트1

자본가임금론 조회1257

지난 8월 11일 성공적인 페럿 동물실험 결과를 알고서도 회사에서는 한참후에야 알렸죠?
다른 회사 같으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알려서 주가를 부양시켜 주식을 팔아 먹으려 했겠죠?

그런데 동화약품은 그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호재발표를 항상 미루거나 뒤늦게 발표했습니다.
동화약품은 왜 다른 제약사들과 달리 대응하며 주주들의 피를 말리는 행보를 보여왔을까요?

저는 직감적으로 주가가 폭등하기 전에 경영진에서 물량 확보하려는 속셈이라고 봤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이 증명된 것은 9월 10일 윤도준 회장의 지분 공시를 통해 진실이 밝혀졌죠?

동화약품의 지분구조를 보면 계열회사인 동화지앤피와 가송재단의 우호지분을 빼면
윤도준 회장의 지분이라고 해봐야 겨우 5%에 불과합니다. 물량이 많이 부족하겠죠?

더구나 신풍제약의 사례에서 보듯이 임상결과에 따라 주가가 폭발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주가가 더 폭등하기 전에 물량을 저점에서 빨리 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었겠죠?

더구나 장남 윤인호의 지분은 최근 장내매수로 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매우 적습니다.
즉 경영권 승계를 앞두고 작은 아버지인 윤길준과 지분경쟁이라도 벌어지면 아주 곤란하겠죠?

그런 관점에서 윤도준 회장과 장남인 윤인호는 지분매입을 서둘러야 했을 겁니다.
그리고 뒤늦게서야 주주들도 그동안 호재발표가 왜 항상 지연되었는지도 이해하였을 겁니다.

윤회장의 지분공시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지만, 윤회장은 주주들 몰래 20만주 이상 매입했습니다.
게시판에서 안티들과 온갖 사기꾼들이 주가폭락을 외칠때, 회장일가는 주식을 매입했던 겁니다.

즉 회사 경영진은 호재를 이미 알고 있고, 주가 폭발에 이미 대비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아마도 동화약품 회장 일가도 신풍제약의 주가폭등을 지켜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지 않았을까요?
===============================================================

챠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동화약품 주가는 8월 11일 34000원까지 찍었다가,
회사에서 성공적인 동물실험 결과를 곧바로 발표하지 않아 종가는 24400급락하면서 마감했습니다.

그 전에도 그랬고, 이렇듯 회사에서는 호재가 있어도 곧바로 발표하지 않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성공적인 실험결과가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했다는 사실이 챠트를 통해 확인될 겁니다.

그리고 윤회장의 물량매입에 대해 폭락장에 매수했다고 하면서 별것 아닌 것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데...
만약 폭락장에 윤회장이 20만주를 매수했다면 그것이야말로 윤회장의 선견지명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남들은 모두 희망이 없다고 던질때, 회장일가가 20만주 이상을 매입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때부터 이미 회사차원에서 우리가 모르는 치료제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반증이기 때문이죠!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전문가방송

  • 백경일

    ■[대장주 전문 카페]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4.26 08:28

  • 진검승부

    무너지는 M7 기업 주가 추세 분석과 전망

    04.25 19:00

  • 진검승부

    반도체 반등과 낙폭과대 개별주들의 회복

    04.24 19:00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최대 6억, 한 종목 100% 집중 투자 가능한 스탁론

최저금리 연계신용대출로 투자수익극대화
1/3

연관검색종목 04.26 09:30 기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