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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유앤아이(056090)

[유앤아이] 유앤아이의 새해가 밝아온다

투자의견 - 적정가격 -원

키움증권 이지현 2016/12/27


특허권 및 수입품목 허가 취득 등 시장 진입 ‘초석’의 해
올해 2월 일본에서 마그네슘 합금 특허를 취득한 것을 시작으로 1월에는 브라질 위생 감시국과 멕시코 보건 당국으로부터 척추통증 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의 수입 품목 허가를 받았고 4월에는 우크라이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척추고정장치 10종의 수입품목허가를 받았다. 이어 6월 멕시코 보건당국으로부터 척추고정장치 Velofix Peek Lumbar Cage와 ASPIRON ACP System Instrument의 수입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신규시장 개척 초석을 다지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가 제품 인증을 받게 되면 그 다음 제품군에서는 유사성 입증만 하면 되므로 올해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바 부진한 실적에도 회사의 향방은 긍정적이다.


올해 매출은 부진한 경기 영향
올해 매출 부진은 남미와 유럽 경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발주 재개에 따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이 시기와 맞물려 새로운 제품 출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수익성 개선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카테터 수출의 경우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올초 허가를 받고 하반기부터 기술 이전될 것으로 아마 연내로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 ‘부창’과의 계약으로 resomet 글로벌화에 한걸음 더
동사는 지난 8월 중국 6위 제약사인 산동부창의약유한공사와 resomet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선스 비용 500만불 중 초기 계약금 150만불을 우선 수취하고 제품 상용화 후 2년차부터 계약기간 동안 최소 발주금액으로 연간 3백만불을 받을 예정이며 14년간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사의 공급계약금액은 최소 4700만불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업체과의 계약이 향후 매출에도 긍정적인 동시에 인허가 단계에서도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중국 정부의 자국 산업 보호정책으로 인해 부창과의 계약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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