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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차, 'IRA 수정법안 키맨' 조 맨친 상원의원 상대로 로비

메리츠증권 김준성 20221021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IRA의 차별적 조항에 입김을 넣은 장본인인 조 맨친 상원의원을 상대로 로비를 강화. 조지아 전기차 공장
이 완공될 때까지 보조금 지급을 늦춰 IRA로 인한 피해를 해소할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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