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건설
메리츠증권 박형렬 20220103
>>서울 아파트 거래량 9년 만에 최저...'집값 하락' 2012년 수준
-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총 4만1713건을 기록하며 실거래가 공개가 시작된 2006년 이후
거래량이 가장 적었던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며, 2020년 거래량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남
-지난해 아파트 거래량 침체는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와 집값 급등에 따른 고점 인식이 합쳐진 결과로 풀이되며, 자치구별로는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지역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56.1%, 57.5%, 58.4% 감소하며 매수세가 크게 줄어듦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