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日 공공기관서도 '화웨이 아웃'... 미중 갈등전선 확대

>>日 공공기관서도 '화웨이 아웃'... 미중 갈등전선 확대
-일본 정부는 지정법인이 중국 업체가 만드는 통신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지침을 수정할 예정
-작년 4월 중앙부처에 대해 꺼내든 중국산 통신기기 배제 정책을 이번엔 공공기관으로 확대 적용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발원지는 중국이라고 발언. 중국 정부는 이에 적극적 반발
-미국 측에서 강화되는 중국산 통신장비에 대한 사용 금지가 점차 주변국으로 확산되는 양상
-화웨이, ZTE의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내 영향력 축소. 삼성전자 등 타 통신장비사 점유율 상승
>>KT, 올해 순이익 50% 배당... 주당 1100원 이상 보장
-KT는 올해 조정순이익의 50%를 배당하고, 감익 시 1,100원 배당은 유지하겠다는 정책 발표
-올해 처음으로 배당정책을 공개, 주주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고 강조. 주주가치 제고 노력
-2022년 매출 19조원, 영업이익 1조원, ROE 5%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중기 경영계획도 공개
-COVID-19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안정적 실적 바탕으로 통신주의 배당 매력 부각
-하반기부터는 5G로 인한 무선 매출 성장에 더해 유선, B2B 성장 가능한 만큼 투자 매력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