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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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이효진 20200410
>>전례 없이 막힌 하늘길, 다시 열린다면 회복의 순서는?
-지난 3월 12일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과 함께 전세계는 국경의 벽을 높였다.
-당사 엔터/레저 커버리지 중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자유로운 이동’을 전제해야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피해가 불가피하다. 가장 최근 팬데믹 사례인 신종플루 흐름을 따른다면 WHO는 9월 경계로 위험 단계를 하향할 것으로 전망한다.
-엔터/레저는 시장 대비 언더퍼폼 하고 있다. 동 산업은 국내에 더해 상대국 안정화까지 필요한 교집합의 산업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의
불편함을 야기하는 듯하다.
-3월 저점 대비 대부분 종목이 30~50% 상승을 기록한 현재, 실적 회복 속도가 추가 상승을 결정한다고 하면 그 순서는 카지노>여행>엔터다.
콘텐츠는 3월까지 주가 방어가 뛰어나 시장 대비 프리미엄이 높아졌다.
-하반기 예상되는 편성 매출 비중 하락에 따른 프로젝트 마진 하락도 우려 요인이다. 가격 매력 낮아진 상태로 소섹터 내 언더퍼폼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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