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삼호 - 고려개발 합병... 10위권 진입 목표

>>삼호 - 고려개발 합병... 10위권 진입 목표
-대림그룹의 건설계열사인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을 결정하였으며, 4월 5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7월 합병절차 최종 마무리를 계획함.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비율은 1대 0.451이며 합병후에는 매출 1조 9649억원, 자산 1조 4561원으로 증가하여 2020년 시공능력 평가 16위
수준이 될 전망
-대림그룹은 확장된 외형을 바탕으로 대형 건설사 중심의 시장인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데이터센터, 대형 SOC사업,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향후 수익성장을 통해 2025년에는 영업이익 10위권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함.
>>호반건설, 1주당 '1만원→500원' 액면분할... IPO 추진 준비
-호반건설이 보통주 1주당 액면가를 1만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20분의 1 액면분할을 실시하며 호반건설 주식수는 276만5696주에서
5531만3920주로 증가함
-이번 액면분할은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해 소액주주 접근성 향상시키며, 호반건설이 IPO 추진을 준비중인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