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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5G인프라 투자가 자극 받고 있다

키움증권 장민준 20200318

>>COVID19 이후 산업재편 가속화 가능성과 5G인프라
-COVID19 이후 신산업 중심으로의 산업재편은 가속화될 가능성과 이로 인해 5G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COVID19로 재택근무, 언택트 소비 등 삶의 방식이 변화되고 있고, 망사용을 근간으로 하는 산업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에서 재택근무 실시 혹은 계획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40%정도로 파악되고, 대기업은 60%정도 수준으로 재택근무에 대한 적용이
어렵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
-언택트 소비를 통한 이커머스 주문량 증가도 지속되고 있는데, 일간 활성 사용자 수 기준으로 1월대비 2월 쿠팡 33%, 11번가 2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향후 신산업 성장을 위한 필수 인프라 구축이라는 관점에서 5G 서비스 수요 확대를 전망한다. 실제로, 19년 연말 트래픽
사용량 기준으로 4G대비 5G의 트래픽 사용량이 279% 증가하였고, 이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업무 혹은 일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지속될 것임을 보여준 것이다.
-앞으로 재택근무를 위한 화상회의, 모바일을 통한 미디어 컨텐츠 소비가 일반화되고, 중장기적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원격의료
시장의 성장까지 바라본다면 20년부터 글로벌 5G인프라 투자는 기존의 예상보다 빠르고 큰 규모로 진행될 가능성을 염두 해 두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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