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서울 아파트 1분기 전세가율 59.9%...지난해 4분기 대비 3%p 상승

>>서울 아파트 1분기 전세가율 59.9%...지난해 4분기 대비 3%p 상승
-직방에 따르면 1분기 서울 전세가율은 59.9%로 지난해 4분기 56.9%보다 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특히 서울 신축아파트의 경우 올해 1분기 65.0%로 전분기 대비 10.8%p 상승하였으며, 이는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9억원 초과 주택담보대출
강화, 15억원 초과 아파트 대출 금지 규제 등으로 매매가격 약세로 돌아서면서 전세가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
-전세가격이 오르면서 나타나는 전세가율 상향 움직임과 달리, 매매가격 하향 조정의 영향으로 전세가율이 오르는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코로나'로 경매 35% 취소... "연체이자 늘어난다"
-2020년 2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2월 경매 전체경매 건수 14,560건중 12.3%가 변경처리됨.
-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법원행정처가 전국 법원에 휴정 권고를 내렸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휴정이 장기화될 경우 채권 회수 지연
및 이자 부담 증가 등의 부작용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