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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반도체] 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아가야 할 시점

키움증권 박유악 20200302

>>코로나19로 인한 반도체 수요 점검
-중국 춘절 기간 동안의 판매 부진과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인해, 노트북과 스마트폰 업체들의 메모리 반도체 주문량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다.
-노트북의 경우 중국 내 '노트북 조립 라인의 인력 수급', 'PCB 기판을 포함한 부품의 생산과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노트북 조립 라인의 인력 복귀율은 3월 초 50% 수준에 이른 후, 3월 중순 경에는 전체의 2/3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PCB 기판을 포함한 부품 이슈의 경우, 보유재고 감안 시 향후 1~2개월 안에만 해결된다면 노트북 생산에 큰차질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다. -1Q20 노트북 판매량은 당초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노트북 생산 업체 대부분이 성수기인 2Q20 ~ 3Q20 수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3월 중·후반을 기점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출하량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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