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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전기전자] 코로나19 영향 Update

키움증권 김지산 20200226

>>스마트폰 중심 생산 차질 및 수요 감소 현실화
-스마트폰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산 차질과 수요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고, 부품 수요 약세로 반영될 수밖에 없다. 최근 발표된
시장조사 자료들을 점검해 보자.
-중국이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이 크다.
-중국 정보통신기술원에 따르면 1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월 대비 37% 급감했다.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1월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월보다 7% 감소했는데, Huawei 출하량이 39%나 급감했고, 삼성전자는 2% 감소했다.
-Counterpoint는 1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이 20%(YoY) 감소할 것이고, 오프라인 판매량은 50%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중국판매 비중이 60%에 이르는 Huawei가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고, 오프라인 의존도가 높은 Oppo와 Vivo도 부정적 영향이 클
것이다.
-TrendForce는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이 12%(YoY)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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