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공공건설 52조원 발주

>>신규 공공공사 확대
-올해 공공건설시장(조달청·LH)에 총 3만2375건, 51조7702억원 신규 공사 발주 예상
-건수는 전년(3만5289건) 대비 8.3% 감소하지만, 금액은 전년(40조3343억원)보다 28.4% 증가
-조달청과 LH는 올해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신규 공사의 55%에 가까운 27조8392억원 규모를 상반기에 조기집행되며 공공공사를
둘러싼 건설사 간 수주경쟁이 본격 점화될 전망
>>조달청 발주계획
-올해 시설공사 집행계획 규모는 31조 7천억원으로 지난해의 28조 2천억원보다 12.5%(3.5조 원) 증가한 수준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총 발주금액의 67%인 21조 2,392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계획, 건수로는 2만8813건으로 무려
91.5%가 상반기에 집중
-중앙조달은 8조 5천억원으로 조달청이 직접 발주, 지난 해(7조 6천억 원) 대비 12.1% 증가, 아직까지 발주계획을 확정 통보하지 않은 기관을
고려*하면 10조 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조달청 발주 예시는 7.6조 원이었으나, 실제 발주는 10.8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