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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건설] 밀레니얼 세대와 부동산

키움증권 라진성 20200128

>>밀레니얼 세대와 부동산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 초반~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로, 디지털 매체에 능숙하고 소비에 있어서도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
-이들은 노동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데다 소비 시장에서도 핵심 주축
-고속 경제성장과 인터넷 발전, 높은 대학진학률 등 역사상 가장 똑똑하고 풍족하게 자란 세대
-2008년 이후 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취업난, 소득저하 등을 경험하며 미래를 준비할 여력이 없는 세대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절약하는 대신, 자신에게 유익하고 즐거움을 주는 부분에는 아낌없이 투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밀레니얼 세대의 성향
>>밀레니얼 세대의 재테크
-진입장벽 낮고 고수익 얻을 수 있는 재테크 선호
-미국 뱅크레이트닷컴(Bankrate.com) 설문조사, "앞으로 10년 동안 투자한다고 가정할 때 어떤 자산에 투자할 것인가?"
-31%가 부동산 투자(응답자 중 가장 높은 비율), 세대별 응답자 중 밀레니얼 세대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선호비율이 36%로 가장 높아
-임금인상에 비해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자금이 부족한 밀레니얼 세대가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
-워싱턴포스트, 작년 기준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보유 부동산 자산 가치는 미국 전체 부동산의 4%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
베이비부머 세대가 1990년에 보유한 부동산 자산 가치는 전체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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