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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반도체] 반도체

키움증권 박유악 20191210

>>서버, 모바일, TV 수요 호조, PC DRAM 공급 감소 직결
-4Q19 서버, 모바일, TV DRAM의 수요 개선이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서버 DRAM의 경우 전 분기 대비 추가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세계 서버 판매량 호조(+2~3%QoQ)와 낮춰진 가격 부담
(DDR4 32GB REGDIMM: 2016년 6월 $125 → 2019년 11월 $106), 공급의 추가 감소(서버 → 모바일 DRAM, Wafer Capacity 전환) 등이 주요
고객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모바일 DRAM은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 고객들의 구매 부진을 애플이 대부분 상쇄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국내외 5G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연초 비수기 동안의 모바일 DRAM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TV DRAM도 블랙프라이데이 동안의 TV 판매 호조로, 내년도 신제품 준비를 위한 재고 build up 수요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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