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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건설] 550조원 아시아 터널 시장

키움증권 라진성 20191114

>>550조원 아시아 터널 시장
-해외건설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도로, 지하철, 해저, 상하수도 등 터널 인프라 새 먹거리로 급부상, 교량과 터널 등 특수토목 분야 부각
-호주와 싱가포르 터널 부문은 정부의 안정적인 재원과 더불어 인프라 수요가 높아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진출
-전 세계 터널 시장 규모는 1조 3,700억달러, 아시아는 전체의 35%인 4,772억달러(약 550조원)
-아시아 터널 인프라 시장 규모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인도, 호주, 싱가포르, 홍콩, 방글라데시 순
-호주 터널 부문 프로젝트 규모는 2,051억달러로, 아시아 물량의 19%
-호주는 정부의 안정적인 재원을 기반으로 터널방식을 선호하는 정부 성향에 힘입어 도로와 지하철에 86.1%의 터널 사업이 집중
-삼성물산이 호주에서 3건의 터널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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