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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바이오

[바이오] Data가 나오는 기업에 주목

키움증권 허혜민 20190312

>>결국 데이터가 중요
-국내 제약/바이오 지수는 학회 참석 여부와 임상 스케줄 및 수급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임상
단계에서 세계를 놀래킬만한 혁신적인 데이터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국내 업체들의 파이프라인이 점차 진척되고 있어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가치 평가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신약개발의 성공은 신속하고 높은 효능
-신속하게 임상 진행을 하기 위해서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분야의 의약품이 임상에서 월등한 효능을 나타내어 정부의 지원정책을
받는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해외 항암 데이터 성공 사례를 보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록소의 비트락비가 객관적반응율 93%을 나타내었고, 정부의 혁신
치료제 및 가속승인 지정 받아 임상 4년만에 출시된 바 있다.
-항암제는 대게 임상부터 승인까지 8년이 소요된다. CAR-T 치료제 또한 높은 관해율 82% 데이터를 바탕으로 5년만에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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