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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올 하반기부터 수주 비리 저지르는 건설사 정비사업 시장에서 퇴출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20190308

>>올 하반기부터 수주 비리 저지르는 건설사 정비사업 시장에서 퇴출
-국토교통부가 재건축,재개발 시공사의 수주비리를 막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크게 강화함
-수주비리가 발생하면 입찰을 무효화하고 수주비를 반복해 저지르는 건설사를 정비사업에서 퇴출시키겠다는 것
-또 국토부는 재건축,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의무비율을 높이겠다는 방안도 내놨는데 재건축,재개발사업성 악화가 예상됨.
>>분양시장 빨간불인데... 미분양관리지역에 대규모 '공급폭탄' 결국 독됐다.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던 경기도 평택시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공급에 나섰던 대우조선해양건설이 1순위 청약접수에서 100건도
받지 못하며 대규모 청약미달 성적표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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