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항공
메리츠종금증권 이종현 20190306
>>국토부, 시장의 예상(1-2개 업체)을 넘는 3개 업체에 면허 발급
-국토교통부가 플라이강원(거점공항: 양양공항), 에어프레미아(인천공항), 에어로케이항공(청주공항)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음.
-애초에 가능성이 높지 않았던 에어필립을 제외하고 모든 여객항공사가 면허를 취득한셈. 시장의 예상 (1-2개 업체)을 넘는 면허발급으로
LCC 주가는 장중 급락.
>>핵심은 거점공항 3년 유지 의무 → 상장사에 실적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상장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이라는 판단. 근거는 거점공항 3년 유지의무.
-각 항공사는 향후 3년간 각자의 거점공항발 노선만 취항이 가능.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에어프레미아의 경우 2020년 하반기부터 취항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영향 없음.
-2020년 하반기까지 인천공항에 경쟁력 있는 슬랏이 남아있을 가능성 없으므로 장기적 영향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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