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음식료

[음식료] 호주 Barossa, 사우디 Marjan, 그리고 카타르 LNG

HI투자증권 최광식 20190128

>>LNG선 발주 호황은 2020년까지도 보입니다.
-지지난주 MOL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삼성중공업도 Minerva의 옵션 행사로 2019년의 LNG선 수주를 개시합니다. BIG3는 해를 넘긴 옵션과
LOI들이 당사의 보수적 집계에서도 20여척에 달합니다.
-작년 가을 발표된 카타르의 32MTPA LNG 터미널 증설 계획에서, LNG선 신조 발주를 위한 한중일 조선사들에 대한 Berth 체크가
시작되었다는 보도입니다.
-210k-CBM의 Q-Flex 또는 265k-CBM의 Q-MAX 타입 40여척을 준비하고 있다는 풍문이지만, 카타르 측은 구체적인 스펙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발주 시점이 제일 관심일텐데, 2023년부터 4개 Train이 순차적으로 완공되기 때문에, 초기 발주는 늦어도 2020년 빠르면 올해 하반기 일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러시아, 모잠비크와 함께 카타르 싸이클까지 붙으면, 올해 LNG선 시장은 작년의 초호황을 또 넘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