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실적 눈높이는 낮춰야 하나, 손보 turn-around 전망 여전히 유효

>>실적 눈높이는 낮춰야 하나, 손보 turn-around 전망 여전히 유효
-주요 생보사에게 2019년은 실적 개선보다는 이후를 위한 대비가 어울리는 시기가될 전망.
-보험사의 삼원차 이원 (이차, 사차, 비차) 중 유의미한 증익을 기대할 부분이 보이지 않는데, 1) 이차는 보유이원의 반등을 기대하기 이르고
환헷지 비용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2) 사차는 해약 증가 및 신계약 부진에 따른 위험보험료 증가율 둔화로 이익 기반이 강하지 않기
때문
-주요 손보사는 신계약 경쟁 지속 및 손해율 악화로 2019년 실적 기대를 낮출 필요가 있음.
-그러나 여전히 두 자릿수 YoY 증익에 따른 turn-around 관점을 유지함. 사업 비율은 단위비용 감소로 5사 평균 0.4%p YoY 하락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