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음식료
메리츠종금증권 김정욱 20180827
>>위클리 및 종목 코멘트
-8월 넷째 주 음식료(식품, 음료, 담배) 주가는 전주 대비 0.5% 하락. 원/달러 환율은 1,119.0원으로 하락. 곡물가는 옥수수
(-4.3% WoW), 소맥(-8.2%WoW), 대두(-4.5% WoW), 원당(+0.5% WoW) 기록.
-옥수수는 미국 주간 수출 판매량이 총 4,840만 부셸로 집계되며 기대치 하회.
-국제곡물위원회(IGC)가 18/19 전세계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도 옥수수 가격 하락 요인.
-소맥은 러시아 정부가 12월 이후 소맥 수출을 제한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그 전까지 수 개월간 출하량을 증가시킬 것이란 전망이 소맥 가격
하락 압박.
-기상 악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우려는 여전하나, 3년래 최고치로 상승한 부담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된 점도 급락 요인으로 작용.
-대두는 미-중간 무역 전쟁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 지속. 미국 주요 대두 재배지역의 양호한 기상과 강수율이 대두 생산량을 역대 최고치에
근접시키며 가격 전주 대비 4.5%하락.
-원당은 18/19 브라질 중남부 지역의 원당 생산량 전망치가 종전 2,820만 톤에서 2,793만 톤으로 축소.
크러시 업체들이 에탄올 생산 비중을 높인 점도 원당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공급과잉 관측이 여전해 상승모멘텀은 부재하며 전주
대비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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