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조선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20180314
>>>두산중공업, 두산엔진 지분 822 억원에 매각…재무개선효과 기대
두산중공업은 사모펀드 소시어스 웰투시 컨소시엄과 두산엔진 보유 지분 전량(42.66%)을 822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함.
또 두산엔진의 투자 부문을 분할한 후 두산중공업이 이를 흡수 합병해, 두산밥캣 지분은 두산중공업으로 흡수 될 예정임. 두산중공업은 매각대금을 차입금상환에 활용할 계획임.
>>>조선 살아나자…철강 업계 "후판가격 이젠 올려달라"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주요 후판 제조사들은 조선업계와 올해 상반기 후판 가격을 톤당 3~5만원 인사하는 방안을 두고 두 달째 협상 중으로 알려짐. 현재 후판가격은 톤당 60만원 중반대로 형성됐다고 알려짐. 그러나 선가는 여전히 낮아 후판가 인상은 조선사의 적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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