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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에코마케팅(230360)

[에코마케팅] 하반기는 광고 성수기 플러스 알파가 있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43,000원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2019/08/23


여전히 높은 상승 여력

2분기 영업이익의 컨센서스 하향 조정 과정에서 주가가 가파르게 조정 받았지만, 광고주들의 상저하고 흐름의 예산집행과 CPS 테스트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기대된다. 자회사 데일리엔코의 판매 채널 확장 및 신제품 확대에 따른 고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19년 예상 P/E 15배 수준의 현 주가에서는 꾸준히 매수를 추천한다.

하반기 본업의 높은 기대감 유효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48억원(+77% YoY)으로 이전 2개 분기 수준(약 65억원)보다 부진했다. CPC/CPM보다 최대 10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CPS를 테스트하기 위해 성장이 정체된 기존 광고주들의 효율화(디마케팅)의 영향이 주요 요인 중 하나다. 클럭이나 센스맘의 사례처럼 홈쇼핑으로만 유통하던 제품들이 디지털부터 마트/백화점/면세점 등의 오프라인 채널,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해외까지 확장하는 에코마케팅의 높은 역량을 확인했다. 이후 홈쇼핑 판매 중심의 기업(혹은 제품)들이 CPS로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고 1) 제품가치가 우수하고, 2) 프로모션이 가능하게 원가율이 높지 않으며, 3) 마케팅 전권을 가져갈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해서 테스트 중이다. 3년 이상 장기 거래 광고주들의 비중이 65%인데, 업셀링/크로스셀링을 통한 증액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광고 예산도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어 본업의 높은 성장 재개를 예상한다. 참고로, 트레이드데스크의 기존 고객 비중은 90% 이상이며, 이들은 매년 40% 이상 증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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