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효과 확인된 리니지M, PC게임들의 안정화
-엔씨소프트의 3Q실적은 매출액 4,038억원(QoQ, -7.5%), 영업이익 1,390억원(QoQ, -12.9%)를 기록 하면서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리니지M의 업데이트 효과로 2Q와 비슷한 성과(일평균 23.5억원 수준)를 나타냈으며 리니지1만 서버오픈 효과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가
있었을 뿐 나머지 PC게임들은 매출 반등에 성공하였다.
-로열티 매출은 대만에서의 인센티브 효과 제거 및 자연감소로 전분기대비 44% 감소하였다.
-비용부분에서는 2Q에 있었던 인센티브가 제거됨에 따라 인건비가 감소하였으며 리니지M 및 PC게임들의 업데이트 이벤트로 마케팅비용이
소폭 증가하였다.
-4Q에는 리니지M의 9월 업데이트 효과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리니지M의 매출의 안정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히려 연말 이벤트효과까지 고려할 경우 3Q보다 매출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