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Facts: 대규모 품질비용과 환율 영향으로 어닝쇼크
-현대차가 최악의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889억원(-76% YoY, 영업이익률 1.2%)으로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65%, 69%
하회했다.
-매출은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이 추정치에 약 5천억원 미달했다. 이 차이는 예상치 못한 엔진관련 품질비용(-3천억원, 추정치와 차이 기준)과
예상보다 컸던 환율 영향(-1천억원), 그리고 월드컵 마케팅, 소규모 리콜 등 기타비용(-1천억원) 때문으로 판단한다.
-금융부문은 매출/영업이익이 각각 16.5%/10% 증가해 개선세가 이어졌다.
하향5,00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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