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단기 실적 반등 가능성 낮으나, 가입자당 가치는 여전히 매력적
LTE 가입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케이블 TV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됨에 따라 단기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진 상태이다. 또한, 디지털 TV ARPU 반등도 지연되고 있다. 하지만 CJ 헬로 주가는 가입자당 가치로 보면 여전히 매력적이다.
디지털 케이블 TV 가입자당 ARPU 는 10,000 원 수준으로, 3 년 약정을 기준으로 1 인당 매출 36 만원을 가정해 산정한 CJ 헬로의 주당 주가는 12,565 원이다. 유료방송 시장 재편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IPTV 사업자들도 M&A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CJ헬로의 가입자당 가치가 부각될 여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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