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올해만 넘기면 두 자리 수 성장이 재개된다!
동사는 2017년 매출액 2,097억원(YoY -0.5%), 영업이익 335억원(YoY +10.3%)을
기록했다. 운영매출은 전년대비 7.2% 증가했지만, ‘17년 10월초부터 올림픽빌리지 장
기임대에 따른 공사 중단으로 분양매출은 전년대비 -8.1% 감소했다. 이익은 분양마진
소폭 개선 및 판관비 감소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의 경우 매출액은 전
년대비 3.3%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 감소할 전망이다. 운영매출은
올림픽 효과로 크게 증가하겠지만, 분양사업 종료로 분양매출이 전년대비 약 9%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분양매출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는 내년부터는 매
출액과 영업이익의 두 자리 수 성장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 분양사업인
베르데힐 2차는 올해 하반기, 올림픽빌리지 2차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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