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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2022/01/21 일본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2.01.21

일본 마감시황

1월2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긴축 우려 속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에 하락.

이 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404.36엔(-0.90%)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7,129.61엔(-2.3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에서 점차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던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만회했고 장 막판 27,586.42엔(-0.67%)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7,522.26엔(-0.90%)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긴축 우려 속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최대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는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다음주 25일(현지시간)부터 26일(현지시간) 까지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 운데,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오후 6시 기준 4만6,200명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으로 역대 최다치를 재차 경신했음. 이에 일본 정부는 금일부터 다음 달 13일 까지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등 13개 광역지자체에 방역 비상조치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적용할 예정.

아울러 엔화 강세 속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생산 계획 차질에 따른 자동차주 약세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아시아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14엔선이 무너지며, 엔화 강세를 보인 가운데, 도요타는 전일 자사 공장 및 부품 납품업체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내 공장 14 곳 중 11곳에서 21개 라인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 혼다도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재 확산하면서 미에현 스크카시 공장에서 생산하는 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10% 줄어들 것 으로 전망했음. 이외에도 닛산자동차, 스즈키자동차, 다이하츠공업 등 자동차 업체들 이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른 생산 차질을 빚고 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술장비, 제약, 자동차, 에너지-화석연료, 통신서비스, 보험, 금속/광업,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도쿄일렉트론(-6.20%), 도요타 자동차(-2.48%),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40%), 소니(-1.37%), 소프트뱅크그룹(-0.72%)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7,522.26엔(-250.67엔/-0.90%)

일본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1월18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0.1%로 유지하고 10년 만기 국채 금리 목표치는 0% 정도로 유도하도록 상한 없이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대규모 금융완화를 유지하기로 결정. 한편, 일본은행은 2022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2.9%에서 3.8%로 상향 조정했으며,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 상승률 전망은 석 달 전보다 0.2% 포인트 높은 1.1%로 수정했음.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 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 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일본 상관업종-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 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등

철강, 금속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 작성일자 : 2022/01/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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