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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2/01/14 코스닥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2.01.14

코스닥 마감시황

1/14 KOSDAQ 971.39(-1.21%) 美 금리 인상 우려(-), 한국은행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 능성(-),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금리 인상 우려 지속 및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71.11(-12.14P, -1.23%)로 약 세 출발. 장 초반 967.19(-16.06P, -1.6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줄여 977.69(-5.56P, -0.57%)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972선 부 근에서 움직였음. 장 후반 969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971.39(-11.86P, -1.21%)에서 거래를 마감.

연준 주요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美 Fed 기준 금리 인 상 우려 지속 및 한국은행 추가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긴축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속에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12.39%), 8위 셀트리온제약(-12.00%)이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5억, 654억 순매도, 개인은 1,71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헬스케어(-12.39%), 셀트리온제약(-12.00%), 씨젠(-5.37%), 위메이드(-4.26%), CJ ENM(-2.88%), HLB(-2.67%), 에코프로비 엠(-2.28%), 솔브레인(-1.59%), 에코프로(-1.55%), 천보(-1.40%), 동진쎄미켐(-1.22%) 등이 하락. 반면, 리노공업(+1.03%), 알테오젠(+0.9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유통(-6.54%), 방송서비스(-2.29%), 제약(-2.27%), 컴퓨터서비스(-2.21%), 통신방송서비스(-2.11%), 출판/매체복제(-1.92%), 통신서비스(-1.64%), 소프트웨어(-1.61%), 비금속(-1.59%), 디지털컨텐츠(-1.56%), IT S/W & SVC(-1.53%) 등이 하락. 반면, 반도체(+0.70%), 섬유/의류(+0.61%), 인터넷(+0.35%), IT H/W(+0.23%), IT부품(+0.0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71.39P(-11.86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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