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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2021/12/07 중국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1.12.07

중국 마감시황

12월7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인민은행, 지준율·재대출 금리 인하 등에 강보합.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611.22(+0.61%)에서 상승 출발. 장초반 3,614.22(+0.69%)에 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전환 뒤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전 장중 3,572.57(-0.47%)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막판 상승으로 방향을 잡으며 3,595.09(+0.16%)에서 거래를 마 감.

中 인민은행이 지준율 및 재대출 금리를 인하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 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中 인민은행은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을 15일부터 0.5%p 인하 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이번 지준율 인하로 시중에 약 1조2.000억 위안 장기자금이 풀릴 전망되고 있음. 또한, 금일부터 농업 및 소형 기업을 지원하는 재대 출 금리를 0.25%p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로써 3개월, 6개월, 1년 재대출 금리는 각각 1.7%, 1.9%, 2%로 조정됐음. 재대출은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을 통해 저리로 정책 지원대상에 자금을 대출하는 제도로 인민은행이 농업 및 소형기업에 대한 재대출 금리를 인하한 건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임.

다만, 헝다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블룸버그 통신은 두 명의 채권 보유인을 인용해 헝다가 뉴욕 시간으로 6일 오후 4시까지 두 건의 달러 채권에 걸쳐 총 8,249만 달러(약 976억원)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음. 헝다가 해당 채권 이자를 갚지 못하면 공식적으로 디폴트 수순에 접어들게 되지만 아직 헝다 측은 이와 관련한 공식적 입장 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11월 중국의 수 출이 달러 기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수치지 만 10월 27.1%에서 둔화됐음. 중국 수출 성장률이 큰 폭으로 둔화한 것은 위안화 강세와 전력난으로 인한 제조업 경기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보험, 경기관련 소비재, 유틸리티, 음식료, 부동 산운용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중국알루미늄(+6.07%), 화능국제전 력(+5.99%), 중국국제항공(+5.02%), 보산철강(+3.14%), 중국평안보험(+2.52%) 등이 상승.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595.09P(+5.78P/+0.16%), 상해A지수 3,768.13P(+6.03P/+0.16%), 상해B지수 283.40P(+1.51P/+0.54%)

중국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지난 2021년 3월4일부터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최된 가운데, 리커창 총리는 3월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4차 연례 회의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거시정책 급선회 는 없다고 강조했음. 11월22일 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와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각각 3.85%, 4.65%로 공지하면서 19개월 연속 동결했음.

과거 중국의 주요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와 신발 가공산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 중심이었으나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IT, 자동차, 정밀기기, 화학 등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
또한,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 이 점점 확대. 특히, 중국정부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조정 등 대내외적인 정책의 변동에 따라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수출과 원자재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침.

중국 상관업종-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 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등

철강, 금속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 작성일자 : 2021/12/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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