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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2/05/20 특징테마

인포스탁 2022.05.20

특징테마

- 테마 시황 -

▷곡물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및 식량 수출 금지 국가 증가 소식 등에 사료, 농업, 비료 등 테마 상승.

▷바이든 美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한미 원전 시장 공동진출 협력 선언 기대감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한미 신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전기차, 수소차,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 친환경 테마 상승.

▷美 철강 수출규제 완화 기대감 부각 등에 철강 중소형 및 철강 대표주 상승.

▷바이든 美 대통령, 삼성 평택 반도체공장 방 문 소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테마 상승.

▷美 바이든 대통령,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면담 예정 소식에 현대차그룹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공개 소식 속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 등 테 마 상승.

▷제약/바이오 업체 주가 바닥 통과 분석 등에 제약업체, 줄기세포, 제대혈, 면역항암제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넷플릭스 자회사 VFX, 한 국에 1억달러 투자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영화 테마 상승.

▷남부지방 주말 폭염 특보 예고 전망 속 여름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강세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게임, 크래프톤 관련주, 캐릭터상품, 모바일게임, 전력저장장치(ESS), 모바일콘텐츠, 미용기기, 마이데이터, 탄소나노튜브, 마켓컬리 관련주, 웹툰, 전력설비, 보톡스, 선 박평형수 처리장치, 두나무 관련주, 타이어, 니켈 관련주, NFT, 인터넷 대표주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럽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부정적 의견 통보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바이오시밀러 테마 하락했고,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스마트카, 키오스크, LED장비, 주류업, 손해보험,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도시가스 등 일부 테마만 하락.


- 사료/농업/비료 -

곡물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및 식량 수출 금지 국가 증가 소식 등에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국제 곡물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대외경제정 책연구원(KIEP)이 최근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밀 수출규제가 지속될 것이며 이에 우 크라이나와 러시아 밀 농가의 연쇄 도산, 밀 생산량 급감 등 국제 밀 가격 상승을 더 욱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 17일(현지시간) 美 싱크탱크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식료품 수출을 금지한 국가가 14개국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PIIE는 곡물 등 주요 원자재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수출길이 막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자 식량 안보 등을 이유로 식료품 수출을 금지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전쟁이 계속되 면 곡물과 식용유를 중심으로 식량 부족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면서 식량 수출을 제한하는 국가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음.

▷한편, 한국은행은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1% 상승한 118.02로 나타났다고 발표. 이는 1965년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고치로 올해 1월부터 4개월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음. 특히, 돼지고기의 경우 전월대비 28.2% 급상승한 가운데, 한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라고 설명. 여기에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사료값 급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대주산업, 고려산업, 케이씨피드, 사조동아원, 팜스코, 팜스토리, 우진비앤지, 누보 등 사료/농업/비료 테마가 상승.


- 원자력발전 -

한미 원전시장 공동진출 협력 선언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 일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한미 양국이 원자력발전소 수출에 공동으로 나선다고 선언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한미 양국은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을 위해 인프라스트럭처·인적 지원 등 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특히, 양국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관련 부처와 함께 협업을 심화해나갈 계획.

▷전일 업계에 따르면, K-택소노미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이달부터 전국 원전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 이번 현장 점검은 K-택소노미에 원전 산업을 포함시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환경부는 각 원전의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본 뒤 K-택소노미 개편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현장 점검에는 원전 기업과 협력업체들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서전기전,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한편, 원자력 발전설비에 꼭 필요한 필수 인증요건인 'Q클래스급' 품질기준의 전력상태를 진단하는 수배전반을 생산하고 있는 지투파워도 시장에서 부각.


- 증강현실(AR)/가상현실(VR)/메타버스(Metaverse) -

애플, 이사회에서 혼합현실(MR) 헤드셋 공개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주 열린 이사회에서 새로운 혼합현실(MR) 헤드셋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짐. MR은 현실 세계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을 덧씌워 현실과 가상세계 간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이사회에서 MR 헤드셋을 선보였다는 것은 개발이 사실상 마무리돼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고 알려짐.

▷한편, 업계에서는 애플 MR 헤드셋이 출시되면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 소니,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메타는 앞으로 수개월 내에 애플의 MR 헤드셋과 유사한 '프로젝트 캄브리아'를 800달러(약 101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내놓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스코넥, 알체라, 위지윅스튜디오, 비트나인 등 증강현실(AR)/가상현실(VR)/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 한편, 비트나인은 언론을 통해 'AGE' 프로젝 트(아파치 AGE)가 아파치 재단의 탑레벨 프로젝트(TLP)로 승격됐다고 밝힘.


- 2 차전지/전기차/수소차/풍력/태양광에너지 등 -

바이든 美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신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일정으로 금일 오후 한국을 첫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가 내세운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바이든 대통령 은 한국에서 첫 일정으로 윤 대통령과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을 예정이며, 이튿날에는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하며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 마지막날인 22일 오전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조지아주에 70억 달 러(약 8조,9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U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계획 발표 모멘텀도 지속되는 모습. 지난 18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기존 2030년까지 40%로 끌어올리려던 신재생에너지 목표치를 45%로 상향하 기로 했다"며, "해당 계획을 위해 2030년까지 3,000억 유로(약 400조원)가 투자될 계 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한편, 일본이 최근 단독주택 등 신축 건물에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 충전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단독주택 등 연면적 2,000㎡ 미만의 중소규모 건물과 대규모 아파트, 빌딩 모두 태양광 패널 설치를 의무화하며, 연내 개정안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강엠앤티, 씨에스윈드 등 풍력에너지, 대명에너지,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포스코케미칼,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전기차, 일진하이솔루스 등 수소차,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 친환경 관련 테마가 상 승.


- 철강 중소형/철강 주요종목 -

바이든 방한을 앞두고 美 철강 수출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금일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이 방한하는 가운데, 오는 21 일 개최되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철강 수입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 미국은 현재 주요 철강 제품에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음. 업 계에 따르면, 정상회담을 계기로 최근 미국이 유럽연합(EU), 일본 등에 일정 물량에 무관세 수입을 허용하는 저율할당관세(TQR) 협약을 한국과도 체결할 경우, 수출 물량 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유럽연합(EU)에 한국산 철강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힘. 산업부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EU의 역내 철강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해 가전·자동차 등 하방 산업의 대(對)EU 투자 및 생산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돼 EU의 철강 세이 프가드에 대한 재고와 함께 우리 측 관심 품목의 쿼터(수입물량) 증량을 요청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금강철강, 문배철강, 경남스틸, 부국철강, POSCO홀딩스 등 철강 중소형/주요종목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美 바이든 대통령, 삼성 평택 반도체공장 방문 소식 등에 상승.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이 아시아 순 방 일정으로 금일 오후 한국을 첫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에서 첫 일정으로 윤 대통령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을 찾을 예정임. 삼성전자에서는 이 부회장이 직접 양국 정상을 맞이해 시설과 사업 현황 등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짐.

▷바이든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는 것은 반도체 산업을 중요한 육성 산업으로 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미국이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협력을 당부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를 구심점으로 한미 반도체 협력 생태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에서 양국 대통령은 삼성의 3나노 웨이퍼에 사인 후, 반도체 공정 라인 투어 및 경제안보동맹 비전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짐. 해당 웨이퍼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양산 예정인 3나노미터(nm·10억 분의 1m) 공정 웨이퍼로, 향후 양국의 ‘반도체 동맹’에서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나마이크론, 엘비세미콘, 코아시아, 동진쎄미켐, 고영 등 반도체 테마가 상승.


- 제약/바이오 관련주 -

제약/바이오 업체 주가 바닥 통과 분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상반기 부진한 수익 률을 기록했다며, 금리 인상에 따른 신약 후보물질 전반의 할인율 상승, 개별 기업의 실망스러운 R&D 성과, IPO 시장 냉각에 따른 바이오텍 자금 조달 어려움 등이 섹터 투심을 악화시키는 요인이었다고 설명.

▷다만, 바닥에 가까워졌음은 분명하다며, 제약/바이오 섹터가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당시 수 준에 도달했고, 보유 현금 가치보다 시가 총액이 낮아진 글로벌 바이오텍의 비율이 역대 최대 수준에 있다고 분석. 이에 바이오 기업들이 Death Valley를 지나는 현재 상황은 좋은 기업을 Buy and Hold 하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밝힘.

▷이에 SK바이오사이 언스, 셀트리온, 알테오젠, 엔지켐생명과학, 동국제약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영상콘텐츠/영화 -

넷플릭스 자회사 VFX, 한국에 1억달러 투자 소식에 상 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포시즌스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넷플릭스 자회사인 스캔라인 VFX와 국내에 6년간 1억달러(약 1,278억원)를 투 자하는 내용의 신고식을 개최한다고 밝힘. 산업부는 "이번 투자가 가상현실 연출기술 을 활용한 아시아 최초의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 투자"라며, "한국이 ICT(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콘텐츠 제작의 아시아 허브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덱스터, 버킷스튜디오, 콘텐트리중앙, 자이언트스텝, 포바이포 등 영상콘텐츠/영화 테마가 상승.


- 여름 -

남부지방 주말 폭염특보 예고 전망에 상승.

▷기상청에 따르면, 온난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주일간 더운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남부지방은 오는 22일부터 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 또한,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금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힘.

▷백경란 질병청장은 "기상청은 올여름에 평년보다 무더울 때가 많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갑 작스러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비해야 한다"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조기 에 인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발생 현황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씨디, 신일전자, 위니아 등 여름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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