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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1/05/07 특징테마

인포스탁 2021.05.07

특징테마

- 테마시황 -

▷건설경기 회복 및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중소형, 리모델링/인테리어, 페인트, 시멘트/레미콘 등 테마 상승.

▷EU,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기대감 등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코로나19 백신 특허 면제 가능성 부각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녹십자 등 CMO 업체들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소비심리 회복 소식에 백화점, 편의점, 소매유통, 면세점, 패션/의류 테마 상승.

▷그린수소 로드맵 마련 예정 및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계획 등에 수소차/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이재명 경기지사, 차기 대권선호도 조사 결과 선두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수도권·충남 황사 위기경보 '주의' 발령 소식 속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마스크 테마 상승.

▷한국은행의 3월 및 1분기 국제수지(잠정) 발표 속 자동차·반도체 수출 호조 지속 등에 일부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와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정부의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 지하화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해저 터널 테마가 전일에 이어 상승.

▷상승 사이클 초기 분석 속 내년 실적 컨센서스 상향 기대감 지속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가 전일에 이어 상승.

▷美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發 금리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은행/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전일에 이어 상승.

▷이 외 캐릭터상품, 교육/온라인 교육, GTX, 일자리(취업), 철도, 코로나19(카모스타트), 스마트그리드, 건설기계, 출산장려정책, SI(시스템통합), 항공기부품, 원자력발전, 엔젤산업,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골판 지 제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中 철강 감산에 따른 BDI 하락 전망 속 일부 해운 테마 하락.

▷이 외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했으며, LPG(액화석유가스), 콜드체인(저온 유통),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화학섬 유, 키오스크, 아스콘,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탄소나노튜브, 마리화나(대마), 모바 일솔루션(스마트폰), 카메라모듈/부품,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건설/리모델링/인테리어/페인트/시멘트 등 -

건설경기 회복 및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건설경기가 최근 회복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관련 업종의 주가 흐름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주택산 업연구원은 5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101.2를 기록해 지난 17 년6월 이후 47개월만에 기준선이 100을 회복했다고 밝혔음. 서울의 HBSI 전망치는 116.6으로 전월 대비 15.0p 상승. 최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대비 4.0p 상승한 97.2를 기록하며 기준선(100)에 근접했음. 이는 2015년7월(101.3) 이후 5년9개월 여만에 가장 높은 수치임.

▷아울러, 전일 홍 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관계 장관회의에서 "올해 민간·공공·사전청약을 합한 총 분양 규모는 약 50만호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밝힘. 이어 "입주 물량도 46만호로 지난해와 유사하다"며, "주택공급 대책을 차질 없게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HDC현대산업개발, 남광토건, 이건산업, 삼화페인트, 고려시멘트 등 건설, 리모델링/인테리어, 페인트, 시멘트/레미콘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노 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에 동탄에서 강남 구간을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특수건설, 동아지질, 부산산업 등 해저터널 테마도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보임.


-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

EU,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입국을 허용할 것을 EU 27개국에 권고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마친 관광객들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유럽 여행이 허가될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국내 여행업계에서도 접종 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음. 하나투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지금 떠나는 해외여행' 상품을 내놓았으며, 참좋은여행은 지난달 30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한 괌 여행상품을 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모두투어는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해 10만원, 50만원, 100만원짜리 '여행상품권'을 출시하는 등 백 신 접종을 계기로 해외 여행 재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에 금일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인터파크, 제주항공, 대한항공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제약/바이오 관련주 -

코로나19 백신 특허 면제 가능성 부각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美 바이든 행정부가 5일(현지시간) 제약회사의 코로 나19 백신에 대한 '한시적 특허 포기'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힌 가운데, 화이자, 모더 나 등 신뢰도가 높은 백신 제조회사를 보유한 미국이 이 같은 입장을 보임에 따라 백 신의 글로벌 공급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음.

▷아울러 캐서 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성명을 내고 "세계적인 보건 위기이고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별한 상황은 특별한 조치를 요구한다"며, "(바이든)행정부는 지식재산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하게 믿지만, 이 팬데믹을 끝내기 위해 백신에 대해서는 지식재산권 포기를 지지한다"고 언급했음.

▷업계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지식재산권 보호 유예가 확정될 경우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들과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녹십자 등 CMO 업체들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백화점, 편의점, 소매유통, 면세점 등 -

소비심리 회복 소 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카드 이용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카드(신용·체크·선불카드) 승인금액은 223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같은 기간 승인 건수는 52억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소비심리 회복 등의 영향으로 올 1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전년동기대비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전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3월 온라인쇼핑 거 래액은 총 44조6,9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3%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롯데쇼핑, BGF리테일, 엔에스쇼핑, 현대백화점, 에스티오, 휠라홀딩스, 화 승엔터프라이즈 등 백화점, 편의점, 소매유통, 면세점,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풍력에너지/수소차 -

그린수소 로드맵 마련 예정 및 대규모 부유식 해 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계획 등에 상승.

▷문재인 대통령은 전일 울산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를 찾아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울산 부유식 해 상풍력단지는 바다 위의 유전이 되어 에너지 강국의 미래를 열어 줄 것"이라고 언급하며, "올해 안에 '그린수소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고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언급했음.

▷울산시는 2030년까지 약 36조원을 투자해 6GW급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생산전력의 20%를 활용해 그린 수소를 생산할 계획.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약 57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연간 930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그린수소 8.4만t 생산, 일자리 21만 개 창출이 가능할 전 망.

▷이에 금일 동국S&C, 한전기술, 삼일씨엔에스, 이엠코리아, 일진다이아 등 풍력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정치/인맥(이재명) -

이재명 경기지사, 차기 대권선호도 조사 결과 선두 소식 등에 상승.

▷금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4일과 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자유응답 형태로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 22% 나왔다고 전해짐. 윤석열 전 총장은 지난달 조사 대비 3%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재명 지사는 1%포인트 반등하며 오차범위 내(±3.1%포인트)이지만 선두가 뒤집혔음.

▷한편, 이재명 지사, 윤석열 총장에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 홍준표 무소속 의원 2%,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각 1% 순을 기록했으며, 3%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38%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이재명 경기지사가 광역자치단체장 지지도 조사(17개 시도지사)에서 석 달 만에 1위를 탈환 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프리엠스, 동신건설, CS, 티엘아이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이화공영은 최삼규 회장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중앙대 동문이라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해운 -

中 철강 감산에 따른 BDI 하락 전망 속 하락.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탕산시를 위주로 철강 감산 정책을 펼치고 있어 중국의 철강 생산의 주요 원재료인 철광석, 석탄 수입량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건화물 물동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철광석과 석탄 수요 감소는 BDI 센티먼트에 악재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

▷아울러, 팬오션에 대해 해운주 랠리로 주가가 급등했고, 중국 철강 감산으로 BDI의 점진적인 하락 세가 점쳐진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이와 관련, 팬오 션, 대한해운 등 일부 해운주가 하락세를 기록.

▷다만, HMM은 선복량이 1년 만에 70%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 등에 강세를 보임.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 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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