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19.06.17
- 수소차 -
G20 환경장관회의 수소차 주목 등에 강세.
▷지난 15~16일 일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서 수소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R&D 투자·규범과 표준 등의 구체적 방안을 신속히 추진키로 결정한 것 으로 알려짐. 특히, 현대차가 총 5대의 넥쏘 수소전기차를 선보인 가운데,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수소 경제가 미래 성공적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솔루션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날 외교부는 산업통 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2019 국제 수소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함.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일본, 독일, 호주, 중국 등의 수소에너지 정책 입안자와 관련 국제기구, 해외 민간 수소 전문가 등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풍국주정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유니크, 대우부품, 뉴로스, 일진 다이아 등 수소차 관련주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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