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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3/03/08 특징종목

인포스탁 2023.03.08

특징종목

- 코스피 시장 -

DB하이텍(000990) : 팹리스 사업부 물적 분할 결정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반도체 설계 및 제조업(Brand사업본부) 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DB팹리스(DB Fabless)(가칭)을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3-05-02) 공시. 또한, 1,0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3-08~2023-09-07,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언론에 따르면,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와 팹리스(설계사업)를 병행하던 동사가 비주력인 설계사업을 자회사로 떼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분사 방식으로 물적분할을 택한 배경에 대해 "신설법인을 100% 자회사로 두면 신설법인의 실적을 모두 반영받게 되어 분사로 인한 매출 감소가 발생치 않는다"며, "오히려 기존 브랜드사업으로 인해 진출하지 못했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고, 중장기적으로 신설법인의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도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동사의 최대주주인 DB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

두산밥캣(241560) : 오버행 우려 해소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 4개 증권사가 보유 중인 동사 지분 일부가 지난 7일 종가 대비 6.87% 할인된 36,600원에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매각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신영증권 등은 지난 7일 장 종료 후 수익스와프(PRS)로 보유 중인 동사 지분 486만6,525주(종가 3만9,300원 기준 1,913억 원 규모)에 대한 블록딜 수요예측에 돌입했으며, 그 결과 종가 대비 6.87% 할인된 3만6,600원에 블록딜 매각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짐.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11월 30일 대주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의 PRS (Price Return Swap) 계약에 따라 4개 증권사가 보유 중이던 동사 지분 987만주 중 500만주가 주당 37,000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로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되었지만, 할인폭이 10.5%로 컸고, 매각 이후에도 잔여물량이 487만주 남게 된다는 점이 주가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고 밝힘. 다만, 금일 장 개시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잔여물량에 대한 매각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아왔던 오버행이슈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수급적 요인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면서 실적과 업황에 근거한 정상적인 평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 특히, 제품가격 인상효과 및 안정적인 수주잔고와 물류난 해소 등에 따른 출하증가 등이 선진국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유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500원 -> 60,000원[상향]

영원무역(111770) : 지난해 호실적 등에 상승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3.90조원(전년대비 +39.82%), 영업이익 8,351.37억원(전년대비 +88.72%), 순이익 7,425.40억원(전년대비 +122.11%). 또한, 보통주 1주당 1,530원(시가배당율3.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한편, 최대주주인 영원무역홀딩스도 강세를 기록. 영원무역홀딩스, 보통주 1주당 3,050원(시가배당율4.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에이블씨엔씨(078520) : 올해 질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는 이익체력이 회복되었다면, 올해는 편안한 기저+국내/중국의 리오프닝 효과+북미/일본 확장 전략이 동반된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IMM PE가 동사 인수금융 EOD(Event of Default, 기한의이익상실사유) 발생으로 매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화신(010690) : 388.22억원 규모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 결정에 상승
▷388.22억원(자기자본대비 13.46%) 규모 신규시설(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 결정 공시. 투자목적은 국내 전기차용 배터리팩 케이스 수주에 따른 신규 공장 설립임.

오리온(271560) : 올해 해외 법인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베트남 법인 매출액은 5,691억원(+20% YoY), 영업이익은 1,093억원(+22% YoY, OPM 19.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베트남 제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러시아와 인도에서도 CAPA 증설과 카테고리 확대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의 현재주가는 23년 기준 PER 13배로 향후 중국 외 국가 실적 성장과 비중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유지]

한화손해보험(000370)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IFRS17/9 재무제표가 공개되지 않아 회사별 비교는 어렵지만, 주요 상장 보험사 중에서는 동사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크게 부각될 것으로 분석. P/CSM은 0.18배 정도로 상위 손보사(0.34~0.48배)를 크게 하회하고, 2023년 별도 예상 이익(3~4,000억원) 기준 P/E도 1.6배(우선주 포함해도 2배 초반)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부터는 뚜렷한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제도적 여건이 갖추어 진다면 소폭이라도 주주환원 정책 시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배당성향 10%를 가정하면 배당수익률은 한자릿수 후반까지 예상할 수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100원[유지]

LG전자(066570) : 1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기전자 업종 내 차별적이면서 극적인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며, 실적 추정치를 한번 더 상향한다고 밝힘. 올해 1분기 단독 영업이익은 1조3,635억원(QoQ 흑전, YoY -15%), 연결 영업이익은 1조5,187억원(QoQ 2092%, YoY -22%)으로 예상되며, 컨센서스(연결 영업이익 9,644억원)와 괴리가 클 것으로 전망. 인플레이션 둔화 국면에서 P, Q, C 모두 우호적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성장 사업의 성과가 부각됨에 따라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자동차부품은 충분한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실현할 것으로 보이며, 로봇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은 본궤도에 올랐고, 향후 수년간 매출액이 2배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 또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은 충전기 제조(HW)와 통합관제솔루션(SW)을 넘어 충전 인프라 운영(서비스) 사업으로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 -> 160,000원[상향]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튀김 음식 조리용 로봇의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최근 특허청에 ‘튀봇’이라는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종합기술(023350) : 국토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착수 소식 속 가덕도신공항 타당성평가 수의계약 추진 등의 이력 부각 등에 소폭 상승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주도에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안) 보고서'를 송부하고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를 요청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6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이후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재개하기 위한 조치로 국토부는 주민 의견 수렴에 충분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기한을 별도로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 기본계획의 사업 완료(준공) 시점은 '착공 후 5년'으로 2055년 기준 제주 지역의 연간 항공여객 수요 4,108만명 중 1,992만명(화물 12만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타당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사업 등의 수의계약 추진 이력이 시장에서 부각.

- 코스닥 시장 -

소니드(060230) : 협력사 리사이클리코, 탄산리튬 대량 생산 성공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지난 1월 사업 제휴, 조인트벤처, 투자자 모집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캐나다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리사이클리코 배터리 머터리얼즈(RecycLiCo Battery Materials)가 탄산리튬 대량 생산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리사이클리코 배터리 머터리얼즈는 전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캐나다 벤쿠버의 데모 플랜트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에 즉시 투입 가능한 수준의 탄산리튬을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리사이클리코는 "폐배터리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데모 플랜트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상업화를 위해 즉시 배터리 제조에 투입 가능한 양극 전구체와 수산화리튬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국경제TV(03934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속 급등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3-08~2024-03-07, 미래에셋증권) 공시.

수젠텍(253840) : 1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추진에 급등
▷동사는 주주총회소집공고 전자공시를 통해 주주총회의 목적사항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의 건을 3월29일 열리는 제12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힘.

올릭스(226950) : 국제학회서 탈모 치료제 최신 연구결과 최초 공개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9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되는 올리고핵산 및 펩타이드 치료제 전문 학회 '타이즈 아시아(TIDES ASIA)'에 연사로 초청돼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동기 동사 대표는 학회 마지막 날인 9일 '화학적 변형이 도입된 비대칭siRNA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특히 탈모 치료제 'OLX104C'의 최신 연구 내용을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OLX104C의 인체 대상 임상시험을 위한 비임상 독성 및 유효성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작년 말 호주에 1상 임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한 바 있음. OLX104C의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되면, OLX104C는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한 RNA 기반 탈모치료제가 될 것으로 알려짐.

탑머티리얼(360070) : 692.63억원 규모 2차전지 시스템엔지니어링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692.6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7.09%)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시스템엔지니어링) 체결(계약기간:2023-03-07~2024-05-06) 공시.

보로노이(310210) : 보로노이바이오 및 비투에스바이오 흡수합병 결정 등에 강세
▷보로노이바이오(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 합병기일:2023-05-11) 및 (주)비투에스바이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 합병기일:2023-05-11) 공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소규모 합병)임.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연구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의사결정을 신속히하기 위한 목적으로 "3사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된 만큼 120명의 임직원이 파이프라인 발굴 및 기술이전, 임상 연구의 빠른 성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2021년 나스닥 상장회사 프레쉬 트랙스 테라퓨틱스에 기술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FRTX-02'(보로노이 VRN02)의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전일(현지시간) 발표됐다고 전해짐. 프레쉬 트랙스는 FRTX-02가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용량증량 단회투여 시험과 용량증량 반복투여 시험에서 전체적으로 안전하고 내약성이 우수한 약물이란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려짐.

제이앤티씨(204270) : 美 코닝과 전략적인 파트너쉽 강화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금일 홈페이지를 통해 美 코닝과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코닝과의 업무협약 최우선 목표는 "강화유리 제조사인 코닝과 미래 특수유리 개발 및 제조"를 위함이며, 향후 "동사의 앞선 생산 공정기술과 코닝의 차별화된 선진기술 융합으로 안정적 생산물량 확보"가 기대된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최근 2028년까지 1조1,000억원대의 전장용 커버글라스 누적 수주잔고 소식과 더불어 이번 코닝과의 미래 특수유리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소식 등 올해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위한 체질개선과 업무역량 강화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고 밝힘.

루트로닉(085370)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3,473억원(+31.5%, YoY), 영업이익은 736억원(+31.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과 유럽 중심의 장비 판매 증가가 예상되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현재 매출 구조는 장비가 90%, 소모품이 5%로 소모품 매출 비중이 낮아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못 받고 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도 올해 하반기 소모품 매출액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장비를 출시할 예정이며, 2024년부터는 소모품 매출 확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힘.

씨앤투스(352700) : 74.2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상승
▷보통주 1,000,000주(74.23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3-03-17) 공시.

모다이노칩(080420) : 혼다 전기차 투자 소식 속 과거 소니-혼다 합작사 관련 소니 납품사 이노칩테크놀로지 흡수합병 사실 부각에 상승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혼다가 오는 2030년까지 총 400억 달러(약 52조원)를 투자하여 전기차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혼다는 현재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할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와 배터리 전기차(BEV) 비중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오는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와 배터리 전기차의 비중을 전체 판매량의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혼다가 소니와 전기차 합작법인 '소니혼다모빌리티'를 세우고 관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동사가 소니 납품사였던 이노칩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했던 이력이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모트렉스(118990) : 다양한 신사업을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 분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다양한 신사업을 통한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분석. 특히, 완성차 업체들의 PBV(Purpose Built Vehicle) 시장 진출에 포함되면서 니치 시장에 그쳤던 동사의 커버리지 범위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PBV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며, 동사의 핵심 강점이라고 설명.
▷또한, 배터리팩 패키징(쌍용차향)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자회사 모트렉스EV(지분 53.7%)를 통해 완속충전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현대엔지니어링과의 MOU를 통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을 협업, 올해 본격적인 생산라인이 가동 될 것으로 전망.

스튜디오미르(408900) : 제작 역량 주목 분석 속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IP 결정- ‘기획(Pre Production)’?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본제작(Main Production)’?편집 믹싱, 녹음 등의 ‘후반부 제작(Post Production)으로 이어지는 일괄제작 방식이 구축되어 있는 가운데, OTT들의 애니메이션 라이브러리가 확대되는 현 시점은 동사의 제작 역량이 가장 높이 평가받을 시기라고 밝힘.
▷또한, 글로벌 트랜드가 소설-만화(웹툰)-애니메이션/드라마-영화-게임 등으로 이어지는 One IP의 다양한 확장인 가운데, 안정성을 확보한 동사 입장에서는 확장성이 용이한 IP확보가 이루어지면 흥행 여부에 따라 성장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미 게임IP를 활용한 IP확장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향후 다수의 IP를 확보하여 글로벌 전 지역으로 판매처가 다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321억원(YoY +25.3%), 영업이익 58억원(YoY +64.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파인텍(131760) : 지난해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814.11억원(전년대비 +22.29%), 영업이익 66.67억원(전년대비 +260.14%), 순이익 59.1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적극적인 투자 및 재무구조 개선 작업으로 코스닥 상장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올해 2차전지 사업 안정화와 휴대폰 후면 커버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계단식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이어 "지난해 367GWh에 불과했던 국내 3사 배터리 생산량이 2025년 931GWh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테블릿, 노트북, 모니터 등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적용 범위가 확대됨과 동시에 폴더블폰 시장 성장으로 OLED 본딩 장비의 추가 수주도 예상된다"고 밝힘.

동국S&C(100130) : 지난해 적자전환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771.42억원(전년대비 +25.96%), 영업손실 113.95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83.2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EG(037370) :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01.89억원(전년대비 -26.65%), 영업손실 85.6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12.7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아미코젠(092040)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43.80억원(전년대비 +15.61%), 영업손실 48.9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32.3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서울옥션(063170) : 신세계로의 피인수 무산 소식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신세계 피인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최대주주는 ㈜신세계에 대한 동사 지분 매각에 관하여 검토를 한 바 있으나, ㈜신세계와의 논의를 종료하고 ㈜신세계에 대한 동사 지분 매각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힘.
▷한편, ㈜신세계 관계자는 "동사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은 이어가는 한편,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신규 비즈니스들에 대한 고민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힘.

신도기연(29052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8.15억원(전년대비 -45.17%), 영업손실 37.3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0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국일제지(078130) : 최우식 대표,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논의 소식 속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현 최대주주인 최우식 대표가 경영권 지분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최우식 대표는 동사의 지분 32.13%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임대주택 건설 및 분양공급 회사 'D사'와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사실상 오너 2세로 경영을 이어오던 최우식 대표가 경영권 매각에 나선 이유로 저조한 실적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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