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22.11.17
11월17일 KOSPI200 선물지수는 기관 순매도 속 약세.
지난밤 뉴욕증시가 타깃 어닝 쇼크, 마이크론發 반도체 투심 악화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20.45(-0.77%)에서 하락 출발. 장 초반 321.30(-0.5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확대했고 318.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오후장 낙폭을 확대해 317.85(-1.58%)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318.50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간 끝에 319.25(-3.70P, -1.15%)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긴축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기관이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했음.
이날 기관은 6,034계약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194계약, 415계약 순매수.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2.50를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1,323억원 순매도(차익 393억 순매수, 비차익 1,717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70P(-1.15%) 하락한 319.25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82,998계약 감소한 284,564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2,351계약 감소한 299,504계약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