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22.06.23
6월23일 KOSPI200 선물지수는 개인/기관 순매도 등으로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 속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08.45(+0.05%)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해 306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310.95(+0.86%)에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재차 반납해 나갔고, 오후들어 낙폭을 더 욱 키운 지수는 오후 장중 304.50(-1.23%)에 저점을 형성. 오후장 중반 재차 308선 중반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확대해나간 끝에 306.10(-2.20P, -0.71%)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 러 환율이 13년여 만에 1,300원을 넘어서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지수선 물은 하락.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하며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함.
이날 개인과 기관 은 각각 3,169계약, 7,067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718계약 순매수.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65를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1,208억 순매수(차익 1,846억 순매수, 비차익 638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보다 2.20포인트(-0.71%) 하락한 306.1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138,735계약 증가한 513,620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663계약 증가한 319,074계약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