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22.04.29
4월29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상승.
밤사이 뉴욕증시가 GDP 쇼크에도 메타 등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49.55(-0.10%)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48.45(-0.41%)에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해 상승전환했고, 이후 353선 중반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음. 오후장 중반부터 상승폭을 더 욱 키워나간 지수선물은 결국 장중 고점인 355.60(+5.70P, +1.63%)에서 거래를 마감.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아시아 주요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지수선물 상승을 주도함.
이날 외국인은 7,458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11계약, 3,026계약 순매도.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52를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1,040억 순매수(차익 230억 순매수, 비차익 810억 순매수).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보다 5.70포인트(+1.63%) 상승한 355.6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11,000계약 감소한 234,617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 다 6,558계약 감소한 274,080계약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