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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화웨이 쇼크에 연준이 놀랬나? 삼성전자 4만원 지지될까? (파이프주)

2018.12.07 08:32:15

◆ 화웨이 쇼크에 연준이 놀랬나?  삼성전자 4만원 지지될까? <투자전략>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창업자 회장 딸인 멍완저우 글로벌 CFO가 미국의 요청으로 캐나다 벤쿠버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될 것이라는 소식에 미중 무역협상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증시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멍 CFO는 12월 1일 밴쿠버에서 체포됐으며, 미중 정상이 지난 1일 아르헨티나에서 만나 90일간 무역전쟁을 멈추기로 합의한 직후 벌어진 사태다. 이번 사건이 갓 재개된 미중 무역협상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에 투자자들이 공포에 휩싸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외교 당국도 멍 CFO가 체포된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중국 측이 캐나다와 미국 측에 외교적으로 이미 항의했다며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보석 심리일은 금요일(7일)로 잡혀있다.

 

화웨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으로 통신장비와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업체다.  멍 CFO가 체포된 정확한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가 이란 제재 위반 의혹에 연루됐다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미국은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ZTE가 대북 및 대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미국 기업과 거래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제재를 가한 바 있으며, ZTE는 1조원이 넘는 벌금을 내고 제재를 해제했다.

지난 10월5일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 하드웨어에 ‘스파이 칩’을 심어놓았다는 파문에 휘말리며 레노버그룹(-15.10%), ZTE통신(-10.99%) 등 중국 주요 IT 기업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이번 급락장이 시작됐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이번 화웨이 이슈가 가벼운 사안이 아님을 알 수 있겠다.

 

삼성전자 주가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며 4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반도체 업황 우려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하락세가 깊어지는 모습이다.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보고서가 쏟아지고,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4분기 실적 우려가 고조됐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쏟아지며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최근 사흘 동안 1210만주(약 5천억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23만주(2128억원) 순매도했고, 주가는 전일대비 950원(-2.29%) 하락한 40500원에 마감했다. 기술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인 전저점 41000원이 무너지면서 4만원 지키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밤새 삼성전자 해외DR 시세는 -5.01% 급락했다. 환산가격이 3만9900원으로 원주가격보다 600원 낮게 거래돼 오늘 삼성전자 주가흐름이 주목된다.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들이 반등했지만  애플 주가는 -1.11% 하락하며 연중최저치 수준에서 마감했다.

 

6일 코스피는 2100선을 내줬고, 코스닥도 700선아래로 밀려났다. 미중간 무역분쟁이 화웨이 사태로 다시 악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 붙었다.  외국인이 3891억원을 순매도하며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2.62포인트(-1.55%) 떨어진 2068.69에 마감했다.  기관(843억원 순매도)과 외국인(855억원 순매도)이 끌어내린 코스닥지수는 22.74포인트(-3.24%) 급락한 678.38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907계약을 순매수했고, 지수는 0.25포인트(0.09%) 오른 267.65로 마감했다.  MSCI 한국 지수는 -0.77% 하락한 60.29로 마감했다. 주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 반등 출발이 예상된다. 화웨이 쇼크에 세계증시가 폭락세를 보이자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으로 방어하는 모습이다. 살얼음 판을 걷듯이 조심스런 방어적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07/금) 주요국 지표발표는 일본 - 10월 경기동향지수, 가계지출, 11월 외환보유액,  중국 - 11월 외환보유액(17:00),  유럽 - EU 3분기 GDP, 고용률, 독일 10월 산업생산지수, OPEC 정기총회,  미국 - 11월 고용지표,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 10월 소비자신용, 도매재고 등이 예정돼 있고, 08(토)에는 중국의 11월 무역수지(11:00) 발표가 예정돼 있다.

 

 

◆ 화웨이 쇼크 vs 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 <미국시장분석>

뉴욕증시는 화웨이 이슈에 장초반 급락세로 출발했지만, 연준이 내년에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에 힘입어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국채 수익률은 일제히 급락(채권가격 급등)하며 안전자산 선호세가 이어졌다.  

OPEC 회의가 열렸지만 산유국들이 감산규모 합의에 진통을 겪으면서 유가는 급락했다. 국제유가(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65% 떨어진 51.4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에너지주 주가는 약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79.40포인트(-0.32%) 내린 2만4947.67로 이틀연속 하락 마감했다.  S&P500지수도 4.11포인트(-0.15%) 하락한 2695.95로 마감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9.83포인트(0.42%) 상승한 7188.26으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와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은행주와 수출주는 약세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화웨이 사태로 미중 무역협상 우려가 커지며 -3%대 폭락하며 사흘째 하락세가 지속되며 연중 최저치로 마감했다. 양국의 무역 합의가 예상보다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내년 세계 경제가 큰 폭으로 둔화할 것이라는 비관론 등이 투자 심리를 끌어 내렸다. OPEC 회의가 시작됐지만 유가가 급락하며 에너지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독일증시는 -3.48% 폭락했고, 프랑스증시도 -3.31% 빠졌다. 영국증시 역시 -3.15% 급락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인 Stoxx50 지수는 -3.31% 떨어졌고,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도 -3.09% 급락 마감했다.  브렉시트 이후 일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며 2년내 최저치로 밀렸다.

 

 

◆ 온수관 파열 사고로 파이프 관련주 강세 <시장핵심이슈>

파이프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백석동에서 온수관 파열 사고가 발생하면서 열 수송관 교체 및 관리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다. 이로 인해 노후관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고양시 난방공사 온수관 파열사고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빠른 시일 안에 노후 열수송관을 점검해 의심스러운 곳은 정밀진단하고,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은 관로를 조기 교체하라"고 지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내년 초 정밀진단에 기반한 종합관리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 20년 이상 장기 사용된 열 수송관에 대해 열 화상 진단 등을 통한 긴급 점검에 들어간다.

관련주 부국철강(4.95%), 동양철관(4.68%), 한국주철관(3.76%), 뉴보텍(9.76%), 프럼파스트(6.42%), 에너토크(4.65%), 태광(0.38%) 등이 상승 마감했다.

 

* TAKE-5 매매기준은 성공투자의 필수입니다.

                 1.실적호전주잡기

                 2.수급우량주잡기

                 3.매수포인트잡기

                 4.매도포인트잡기

                 5.조급한마음잡기

성공투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양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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