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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월) 영국발 외환시장 불안. 정부의 환율 방어 묘책 효과 기대

2022.09.26 08:15:43 조회538

23일 코스피지수가 2300선이 붕괴되더니, 뉴욕증시도 4거래일째 하락하며 

다우지수 3만선이 무너지며 글로벌 증시가 약세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연준의 고강도 긴축 행보와 영국 금융시장 불안에 급락했다.

영국은 이날 5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세안을 발표하며 대규모 적자 재정이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1985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이날만 -3.2% 급락했다.


영국 국채와 유로존 국채가 급락하며(금리 상승) 유럽 증시도 -2%대 급락했고,

유로화 가치도 급락하며 대표적인 달러화 가치는 급등해 달러인덱스가 113대를 

돌파하며 2002년 5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채권 매도세가 지속되며 미국 국채 금리도 급등세(채권 가격 하락)를 이어갔다.

2년 만기 국채금리가 4.266%까지 상승하면서 1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10년물은 장중 3.829%까지 뛰며 11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지만 이후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하며 3.68%선으로 내리며 마감했다.



23일 다우지수는 -1.62% 하락한 2만9590.41로 마감하며 3만선이 붕괴됐고, 

S&P500과 나스닥지수는 연중 최저치에 근접했다. 

다우(-1.62%), S&P500(-1.74%), 나스닥(-1.80%), 반도체(-1.45%)

시장에선 저점이 붕괴된 상태가 지속되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주요 지수는 2주 연속 -5% 넘는 주간 낙폭을 기록하며 다시 약세장에 빠졌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지난 1월 고점에 비해 -20% 이상 빠져 약세장에

진입했고, 나스닥지수 역시 -32% 떨어져 이미 약세장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월가는 주요 지수 전망치를 줄줄이 하향 조정하고 있는데, 주가 하락을 대비한 

풋옵션 매수가 2009년 이후 13년만에 최대 규모로 급증하고 있다. 

주가 추가 하락 전망과 이에 대비한 풋옵션 매수가 급증한 것은 증시 비관론이 

우세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9.39% 급등했다. 

국제유가(WTI)는 경기침체와 달러 강세에 -5.69% 급락한 배럴당 78.74달러에

마감하며 4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져 8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3.89% 하락한 2290.00으로, 코스닥지수 

역시 -5.28% 떨어잔 729.36으로 연중 최저치 수준에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409.3원에 마감했는데, 지난 주말 달러화 강세 NDF 역외

환율도 급등해 1423원대까지 치솟은 상태다.

25일(일) 추경호 부총리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로 조선사 선물환 직접 

매입을 통해  시중에 달러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한국은행과 국민연금간 100억달러 통화스와프도 체결해 오늘부터 실행된다.


외국환평형기금으로 조선사 선물환을 매입해 연말까지 외환시장에 달러 매도 

물량 80억달러를 내놓아 환율을 안정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는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외평기금을 활용한 수출 기업의 선물환 직접 매입이다.

세계 9위 수준의 외환보유액 4300억달러를 시장안정 조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정부의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는 환율 급등세를 진정시질 것으로 기대되며,

단기 낙폭이 깊어지면서 투심은 약화됐지만, 저점 매수세 유입 가능성도 높아졌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임 보이고 있다.

월요일(26일) 코스피지수는 20포인트 전후 하락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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