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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11/화) 뉴욕증시 변동폭 확대. 카카오,신세계,원전,금융주 (elw 매일 大빅~)

2022.01.11 08:33:30 조회1124

카카오(-3.44%)가 실적 부진 우려와 경영진 보유지분 매각 등 악재가 겹치면서 

10만원 아래로 떨어지고(9만6600원), 카카오뱅크(-7.09%) 카카오페이(-3.26%)

등 계열사 주가가 연일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 나오면서 이익 성장이 제한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 등 증권사들은 카카오에 대한 목표가를 잇달아 하향 조정하면서도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신세계 주가가 -6.80% 급락하고,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5.34% 하락하며 

4년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이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면서 논란이 

되자 불매운동 등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오너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특히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이 이를 보도하고 있고, 다수의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보이콧 정용진,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란 불매운동 

포스터까지 공유되면서 논란이 격화됐다. 



EU가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사업을 환경·기후 친화적인 사업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원전 관련주가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31일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원전과 천연가스 발전에 

대한 투자를 녹색 사업으로 분류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기술(24.86%), 보성파워텍(18.07%), 에너토크(6.9%), SNT에너지(5.69%),

한전산업(3.86%), 한전기술(1.94%), 두산중공업(1.48%), 한전KPS(0.55%)


우리금융지주(6.49%)가 케이뱅크 IPO 절차 시작과 부실채권 투자 회사 출범 

호재로 강세를 보였다. 우리금융은 케이뱅크 지분 12.68%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오는 14일(금) 열리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에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며 하나금융지주(4.5%) KB금융(3.8%) 신한지주(2.4%) 기업은행(2.9%)

등 금융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10일 코스피지수가 해외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28.17포인트(-0.95%) 하락한 2926.72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 2.4원(-0.20%) 내린 1199.1원에 마감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880억원 순매도에 그쳤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순매도했지만, 지난 5거래일 동안 

1조8천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에 비하면 이날 순매도 규모는 크지 않았다.

지난밤 NDF 역외환율은


전날 개인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팔면서 코스피가 1% 넘게 반등 했었지만,

이날은 다시 개인이 홀로 순매수하면서 해외증시 상승에도 나홀로 하락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는 이날도 141만주(1102억원) 순매수해

주목된다.  최근 한 달 동안 2조원, 2개월 동안 4조6600억원 순매수했다.

중국증시는 인민은행이 유동성 공급에 나서면서 0.39% 상승했다. 

홍콩증시도 1.04% 뛰었고, 대만증시 역시 0.38%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가 특별한 악재 없이 나홀로 약세를 보여 반등도 기대된다.

코스닥지수도 14.78포인트(-1.49%) 하락한 980.38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는 조기 긴축 우려 속에 국채 금리가 출렁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1.81%로 급등하자 장 초반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하며 나스닥지수가 장중 -3% 가까이 떨어졌지만, 

국채 금리가 1.77%까지 내려오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면서 

오후들어 반등하며 나스닥지수는 오히려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0.45%), S&P500(-0.14%), 나스닥(0.05%), 반도체(0.24%)


테슬라는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1200달러로 상향하며 3.03% 올랐다.

반면, 나이키는 HSBC가 투자의견을 내린 영향으로 -4.16% 급락했다. 

여행주는 약세를 보였고, 백신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델타항공(-2.1%) 아메리칸항공(-2.5%) 카니발(-2.3%) 노르웨이크루즈(-2.2%)

모더나(9.3%), 바이오앤텍(8.6%), 화이자(0.9%), 머크(2.6%)


북한이 11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지난 5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무력 시위로 관련주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주목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2%전후 오른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화요일(11일) 코스피지수는 2950선 아래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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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월) elw 매매는 풋을 단타 매매해 61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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