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마켓리더

급등매매카페

[급등매매 종목전략] 기술적 분석으로 보는 시장 이슈종목

2019.10.23 00:11:03


코스피 마감시황['19년 10월 22일]


뉴욕증시가 /무역협상 낙관론 등에상승, 주요 유럽증시도 노딜 브렉시트 우려 완화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076.29(+11.45P, +0.55%)로 상승 출발. 장초반 2,073.08(+8.24P, +0.4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 오전 중 2,080선을 회복했고, 상승폭을 더욱 키워 오후 장중 2,090선을 회복한 뒤 2,093.81(+28.97P, +1.40%)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085선 아래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키운 끝에 2,088.86(+24.02P, +1.16%)에서 장을 마감.


 


※ 차트1 : kospi 연봉차트



※ 차트2 : kospi 월봉차트



수많은 호재와 악재가 매일 반복되는 시장 상황 속에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사야 하는 시점과 팔아야 하는 시점을 놓쳐 낭패를 보곤 한다.

수 많은 전문가들의 기본적 분석도 너무 어렵고, 기술적 분석은 봐도봐도 도대체 알 수 가 없다. 특히 kospi 월봉은 '18년 2월 5이평선을 이탈한 이후 약 1년 6개월 동안 5월 이평 위에서 양봉 두개가 연속 발생한 경우가 없다. 그 만큼 어려운 장의 연속이다.


위 차트1 연봉에서 보면 kospi 의 장기 이평은 10월 이평(갈색선)을 단 한차례도 깬적 없이 '08년~'09년, '15년~'16년 계속 지지 받으며 우상향 추세에 있다.

올해만 놓고 보면  "美中무역전쟁", "유럽 블렉시트 문제" , "日本과의 무역분쟁", "北과의 이슈" 등 다양한 악재들이 시도 때도 없이 발생 하였지만 결국 kospi는 제 갈길을 가고 있는 중이다.

차트1 연봉은 현재 기준 5월 이평과 10월 이평사이(2,117~2,038)에서 캔들이 박스권으로 형성된 양봉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년도 이제 2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kospi 지수는 과연 어떻게 마무리 지을 것인가?

주식을 하는 투자자 라면 올해 안에 kospi의  2,200 안착 여부가 매우 궁금 할 것이다.


그런데 기술적 분석으로 들여다 보면 의외로 간단하게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것도 같다. 차트2에서 보듯 약 2년여 만에 5월 이평선 위에서 양봉 두개째를 만들고 있다.

그 중심엔 무방에서 8월 부터 강조 해 왔던 삼성전자가 있다.

삼성전자 기본적 분석은 각자 하는걸로 하고, 기술적 분석으로 한번 들여 다 보자!!



※ 삼성전자 월봉차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시총이 자그마치 306조 하는 초 대형주가 2년여 만에 월봉 볼린져밴드에 근접해 있다. 그것이 과연 왜 중요한 것인가?

이 시점에서 과거 삼성전자 월봉 차트를 들여다 봐야 하는 이유이다.




'16년 7월 월봉 볼린져에 안착했던 삼성전자는 15개월 만에 약 +100%라는

놀라운 상승을 했었다. 그렇다고 차트만 놓고 '이번에도 삼성전자가 그렇게 갈 것이다'고 판단하는건 다소 무리가 있겠지만 , 현재 외국인/기관의 수급을 지켜볼 때

삼성전자의 월봉차트는 무난히 안착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3년전 이었던가?

공매도로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던 당시 코스닥 시총 1위 셀트리온!

11만원에 월봉 볼린저에 안착 하더니 6개월 만에 +200%라는 엄청난 수익을 안겨 주었다.

(월봉 양봉 지속의 법칙 : 월봉 음봉으로 돌아설시 매도 or 5월 이평선 이탈시 매도)



※ 셀트리온 월봉차트('17년 8월 ~ '18년 2월)


이런저런 이유로 얼마 안남은 10월달 삼성전자의 월봉 볼린저밴드 안착이 더욱 기다려 진다.



코스닥 마감시황


코스닥지수는 653.17(+3.99P, +0.61%)로 상승 출발. 장초반 651.10(+1.92P, +0.3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 오후 장중 660선을 회복한 뒤 660.35(+11.17P, +1.72%)에서 고점을 형성. 장후반 급격히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 652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막판 재차 상승폭을 키운 끝에 655.91(+6.73P, +1.04%)로 장을 마감. /무역협상 기대감 속에 외국인이 1,500억원 가까이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에이치엘비호재가 지속되는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셀트리온이 떠난 이후 코스닥의 황제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이다. 

형 대신 얼떨결에 동생이 바톤을 이어 받았지만 형 만한 아우 없다고 덩치만 컸지

영~~  코스닥을 제대로 이끌지 못하던 차에 강력한 경쟁자의 도전을 받고 있다.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에이치엘비' 이다.

리보세나닙 글로벌 임상 3상 성공 이후 어느새 시총 7조 까지 올라와 황제주 탈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현재시총 : 약 8조1천억 ]


그럼 에이치엘비 처럼 임상 3상 완료 된 초울트라급 종목의 매수 타이밍은 언제 잡는

것이 좋을까?

급등매매가 무방에서 매번 강조해 왔던 JBB(주봉 볼린저밴드 안착)는 아닐까?


에이치엘비를 JBB기법으로 접근해 보자



※ 에이치엘비 주봉차트


 좌측 동그라미 부분('18년 5월)이후 16개월 동안 JBB안착을 한번도 못 하던 종목이

호재 발표이후  10월4일 (金) 첫 JBB에 안착하더니 그 시점이후 약 +130% 상승을 보이고 있다. JBB 돌파가 하늘에 별 따기 마냥 쉬운 자리는 아니지만 막상 돌파후 안착 하는 모습을 보이면 강력한 지지선이 되곤 한다.

( "급등 하는 종목의 첫 JBB를 잡아라"는 급등매매 카페 녹화분 방송에도 있으니 참조하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어느덧 에이치엘비가 코스닥 황제주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는 중이다. 이번달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시총 1위 종목들에 관심을 지속 갖어야 하는 이유는 이 두종목 으로 인해 11월 우리시장의 향방이 정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얼마 남지 않은 10월!!

삼성전자의 월봉 볼린저밴드 안착과

에이치엘비의 코스닥 시총 1위 등극을 기대해 보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