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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월) 엔비디아 신고가 랠리에 나스닥 신고가. 코스피 반등 기대감↑

2024.05.27 08:14:23 조회163

주말(24일) 뉴욕증시는 전날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따른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분을 만회하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내구재 수주가 3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하며 미국 시장의 견고함이 확인됐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며 금리인하 시점이 늦춰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다우(0.01%)는 보합으로, S&P500(0.70%)는 자동차와 반도체 강세에 상승했다.

엔비디아(2.57%) 등 반도체(1.85%) 강세에 나스닥(1.1%)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AI 훈풍에 기술주 상승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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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도구 중 확률과 관련된 보조지표인 ‘볼린저 밴드’로 예측해 본

선물지수 일봉에 대한 분석이다.

24일 급락으로 하위 밴드를 이탈(원 안)했고, 비슷한 사례로 2021년7월과

비교한 챠트이다.

주가가 밴드(표준편차 범위)에서 벗어날 경우 다시 밴드 안으로 들어오려는

속성을 갖고 있으며, 이탈 자리를 매매 포인트로 참고하는 지표이다.

코스피가 2700선 아래로 내려가면서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며

지수의 반등도 예상되는 자리로 보인다.

 

 

이번주에는 증시를 흔들 만한 큰 이벤트는 없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결과는

시장에 흡수 반영이 됐고, 월요일 미국증시는 ‘Memorial Day’로 휴장한다.

30일 미국 GDP 수정치, 31일 중국 제조업 PMI, 미국 근원 PCE 물가지수

발표는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지표로 보이며, 다음달 1일 우리나라

5월 수출입 동향이 발표돼 6월 첫째주 증시에 영향을 줄 변수로 보인다.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27일부터 시작하게

돼 공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8일부터 미 증시에서는 거래 결제일이 T+1일로 단축돼 거래 리스크 감소와

자금 회전 증가로 증시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이날밤 휴장으로 보합권 흐름이다.

월요일(27일) 코스피 지수는 2700선을 회복하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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