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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목) 뉴욕증시 반도체주 급락. 외국인 매도세 국내증시 약세장 대응

2024.04.18 08:24:32 조회209

달러 강세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미국 수출 비중이 큰 자동차, 반도체, 화장품, 라면 관련 기업들이 수혜주로 꼽힌다.

이달 1일~10일까지 화장품 수출에서 미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21%까지 늘며

분기 최대 기록을 세우고 있어 환율 상승이 이익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라면 수출도 1분기 최대 수출 기록했는데, 미국 시장 성장률은 2배가 넘었다.

 

원화 약세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카지노, 면세점, 여행주

수혜도 기대되고, 달러로 대금을 받는 해운주들도 대표적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전날 장 중 1400원까지 뛰었던 원/달러 환율은 외환 당국이 개입을 시사하면서

17일 환율은 7.7원(-0.55%) 내린 1386.8원을 기록하며 진정세를 보였다.

밤새 NDF 역외환율은 -7원 하락한 1379원선에 거래되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감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미국 금리인하

시기 지연 우려로 약세 이어지며 25.45p(-0.98%) 내린 2584.18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상무부로부터 최대 64억달러(약 9조원)의 보조금을 지급받는다고

발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에 1100원(-1.38%) 빠진 7만8900원에 마감해 ‘8만전자’

아래로 떨어지며 지수를 밀어 내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한 코스피는 내렸지만, 기관이 매수한 코스닥은 0.03%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가 하락했지만 반도체 등 기술주가 약세를 주도하며 하락했다.

금리인하가 내년 초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전망에도 10년물 국채 금리는 8bp 빠졌고

중동 리스크가 완화되며 국제유가는 -3.12% 하락하며 사흘 연속 내렸다.

다우지수는 -0.12% 약보합, S&P500은 -0.58% 내렸지만,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고 -7.09% 급락하면서 엔비디아(-3.87%), AMD(-5.78%),

인텔(-1.60%), 마이크론(-4.47%), TSMC(-0.55%) 등 반도체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반도체지수가 -3.25% 급락했다.

 

 

코스피 2600선과 삼성전자 8만원선이 무너진 국내증시가 미국 반도체주 급락으로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단기 낙폭이 커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지만, 사흘 연속

매도하고 있는 외국인 수급이 돌아서는 모습을 확인하며 보수적 대응 관점이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1% 오른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8일) 코스피 지수는 257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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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1%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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