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17/수) 뉴욕증시 파월 매파적 발언에 혼조세. 코스피 2600, 환율 1400선 주목

2024.04.17 08:22:04 조회190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5.3%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4.5%를 크게 웃돌며 중국 정부의 올해 목표치 5% 성장보다 높았다.

1분기 소매 판매도 전년 대비 4.7% 증가하고, 산업생산은 6.1% 오르는

등 경제 지표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히려 경기 부양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불거졌다.

중국 상해종합(-1.65%)과 홍콩(-2.14%)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늘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는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됐다.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고,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전날 뉴욕증시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성장 기술주가 약세를 주도하며 나스닥 지수 낙폭이 컸고, 반도체

전기차 등 국내 증시에 민감한 종목들이 하락하며 영향을 끼쳤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찍는 등 급등세 보이자 오후들어 외환 당국이

구두 개입하며 10.5원 오른 1394.5원에 마감,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2.68%)가 미국 정부로부터 64억달러(약 9조원) 규모 보조금 지원을

밝혔지만, 글로벌 증시의 투심 악화에 밀려 8만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4.84%)는 외국인 대량 매도에 급락하며 18만원 아래로 밀렸다.

한편, 환율 상승에 수출이 주력인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는 상승 마감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세에 60.80포인트(-2.28%)

급락한 2609.6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2.30%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은 지수 선물을 1조1396억원 순매도하고,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수로 강한 하방 포지션을 취했다.

테슬라가 전기차 수요 감소에 10%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발표하며 급락하자

국내 2차전지주들이 일제히 하락, 연중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

 

 

뉴욕증시는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것이란 매파적 발언이 나오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장중 2년물 국채금리는 5%를 넘어섰고, 10년물도 연중

최고치로 오르며 투심이 약화됐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유나이티드헬스 주가가 5.22% 급등하며 다우(0.17%)는

7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지만, S&P500(-0.21%)과 나스닥(-0.12%)는 하락했다.

 

이날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모간스탠리(2.47%)는 상승했지만, 순이자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 뱅크오브아메리카(-3.53%)는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1.64%), AMD(1.96%) 등 반도체주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고,

테슬라(-2.71%)는 사이버트럭 출시를 또다시 연기한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1% 오른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17일) 코스피 지수는 2600선 지지를 확인하며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20240417082147303.png

16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33%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20240417082159234.png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