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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16/화) 뉴욕증시 국채 금리 급등에 기술주 급락. 환율 상승에 수급 악화

2024.04.16 08:16:55 조회257

이란-이스라엘 중동위기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며

해운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세계 석유의 약 20%를 수송하는 통로로 봉쇄되면 해상 운임이 올라간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정유주 등 유가 상승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는 원유 수입 물량이 90%가 넘는다.

 

지난 주말 미국 반도체주들이 급락한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 주들도 약세를

보이며 지수를 하락으로 이끌었다.

삼성전자(-1.79%)가 외국인이 19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하락했고,

SK하이닉스(0.43%)는 역대 최대 이익을 낼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증권사 리포트가 나오며 상승했다.

 

 

현대차(1.47%)와 기아(4.37%)가 1분기 호실적 전망에 반등세가 이어졌다.

전기차 수요가 주는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도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호조세 보이는 등 고부가 가치 제품군의 판매량이

확대되면서 전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의 미국 시장 판매량은 17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은 1분기 내수 판매가 39.6% 증가하고, 3월 수출도 역대

최대인 37.1% 늘어났다.

 

환율이 급등세 보이며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플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수출 업종인 자동차주에는 호재가 되고 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영향으로 11.39포인트(-0.42%)

하락한 2670.4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0.94% 하락하며 4월 들어 연일 약세가 이어졌다.

원-달러 환율이 1384원까지 상승하며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을, 기관도 사흘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뉴욕증시는 3월 소매 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자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하락했다.

다우는 -0.65% 내려 6일째 하락했고, S%P500(-1.20%)도 하락세 이어졌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13bp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기술주가 약세

보이며 나스닥(-1.79%)이 급락했다.

애플(-2.19%)은 1분기 아이폰 출하가 10%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했고,

테슬라(-5.59%)는 전기차 수요 부진에 직원 10%를 감원하면서 급락했다.

 

외국인이 환율 상승에 베팅하며 10년물 국채 선물을 연일 1조원 이상

투매하면서 국채 금리도 연중 최고치로 오르고 있다.

밤 새 NDF 역외 환율은 4원 이상 또 올라 1388원선에 거래돼 오늘도

외국인 수급 악화가 우려된다.

장중(11:00) 발표되는 중국의 GDP,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이 주목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16일) 코스피 지수는 30포인트 전후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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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91%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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